머스크 "스타링크, 협상카드 아니다…우크라서 차단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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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통신 서비스를 지원해 온 일론 머스크가 스타링크 서비스를 차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9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내가 아무리 우크라이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스타링크는 절대 단말기를 끄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스타링크가 없으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모든 다른 통신을 방해할 수 있다"라며 "우크라이나의 전선은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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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DOGE) 수장 겸 테슬라 CEO가 지난 2월 26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트럼프 행정부 첫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03.10.](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0/newsis/20250310062629447qmnz.jpg)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통신 서비스를 지원해 온 일론 머스크가 스타링크 서비스를 차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9일(현지 시간) X(구 트위터)에 글을 올려 "내가 아무리 우크라이나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해도 스타링크는 절대 단말기를 끄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스타링크가 없으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모든 다른 통신을 방해할 수 있다"라며 "우크라이나의 전선은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는 그런 일이 벌어지도록 두거나 (스타링크 서비스를) 협상 카드로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머스크는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사실상 실세로 알려져 있으며, 종전을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기조에 동조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비난해 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전쟁 물자 지원을 중단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하며 종전 협상을 유도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mz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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