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김연경 챔프전 상대는 누구인가…치열한 2위 싸움, ‘모마X양효진 폭발’ 현대건설이 웃었다 [수원 리뷰]

이후광 2025. 3. 10.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구여제'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꺾고 2위 싸움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16, 25-16) 완승을 거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OVO 제공
KOVO 제공

[OSEN=이후광 기자] '배구여제' 김연경의 흥국생명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은 가운데 현대건설이 정관장을 꺾고 2위 싸움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6, 25-16, 25-16) 완승을 거뒀다. 

현대건설은 2연승을 질주하며 정관장을 제치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즌 20승 14패(승점 63). 반면 2연패에 빠진 정관장은 22승 12패(승점 60) 3위로 내려앉았다. 두 팀의 2024-2025시즌 맞대결은 3승 3패 동률로 마무리됐다. 

현대건설은 외국인선수 모마가 양 팀 최다인 14점(공격성공률 45.83%)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후위 공격 4개, 블로킹 3개가 포함된 활약이었다. 양효진은 블로킹 3개를 비롯해 13점(공격성공률 69.23%), 이다현은 10점(공격성공률 63.64%)을 책임졌고, 고예림과 서지혜가 나란히 8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팀 블로킹(9-3), 서브(5-4)에서 모두 우위를 점했다. 

반면 주전들이 대거 휴식을 취한 정관장은 이선우 홀로 14득점(공격성공률 31.25%)하며 고군분투했다. 이예담이 5점, 박혜민과 곽선옥은 각각 4점에 머물렀다. 팀 공격성공률이 25.74%(현대건설 48.86%)로 상당히 저조했고, 팀 범실은 상대보다 3개(18-15) 더 많았다. 

현대건설은 오는 13일 홈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연승을 노린다. 정관장은 14일 홈에서 페퍼저축은행을 맞이한다. 두 팀의 다음 맞대결은 25일 열리는 플레이오프 1차전이다. 

KOVO 제공
KOVO 제공

한편 이에 앞서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우리카드가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0(34-32, 25-18, 25-22)으로 꺾고 정규리그 4위를 확정했다. 한성정과 니콜리치가 각각 13점, 송명근이 11점을 올리며 완승을 이끌었다.

대한항공은 토미 틸리카이넨 감독이 심한 독감에 걸려 블레어 벤 코치가 임시 감독대행으로 팀을 지휘했다. 

/backlight@osen.co.kr

KOVO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