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양승태·임종헌 등 과거 구속당한 분들 생각 많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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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일 석방된 직후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 과거 구속기소 당했던 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구속기간 52일 동안 많이 배웠다"라며 "과거 구속기소를 당했던 양 전 대법원장과 임 전 차장 이런 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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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뉴시스] 박주성 기자 =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한 7일 오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로 들어가던 중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공동취재) 2025.03.07. photo@newsis.com](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09/newsis/20250309221034621wvtt.jpg)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8일 석방된 직후 "양승태 전 대법원장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 등 과거 구속기소 당했던 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사법농단 수사를 지휘하면서 임 전 차장과 양 전 대법원장을 차례로 구속시킨 바 있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윤 대통령이 석방 이후 면담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말했다.
윤 의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구속기간 52일 동안 많이 배웠다"라며 "과거 구속기소를 당했던 양 전 대법원장과 임 전 차장 이런 분들 생각이 많이 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구속 기소라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봤다"며 "과거에 구속됐던 분들 얼굴이 많이 떠올랐다"고 했다.
'왜 양 전 대법원장과 임 전 차장을 떠올린 것인가'라는 질문에,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검사 생활을 오래 했지 않나. 임 전 차장은 친한 분이다. 옥고를 치르면서 구속 기소의 문제점을 많이 생각한 것 같다"고 답했다.
'두 분 이외에 언급한 분들이 더 있나'라고 묻자 "여러분이 있다. 구속기소된 분들 사례들"이라고 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도 있나'라고 재차 물으니 "그런 말은 안 했다"고 답변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들에게 고마워한다. 영어의 몸으로 많은 걸 느꼈다"며 "애써 준 분들 한 분 한 분, 애국시민에게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계신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언제든 소통할 수 있다. 일단 오늘은 쉬고 아마 참모들부터 순차적으로 만날 것"이라며 "건강검진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석방 이후에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공개 행보를 하면 탄핵 찬반 세력의 대립이 격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는 취지의 질문에는 "탄핵심판의 불공정과 위법성, 적법 절차를 어긴 것에 대해 많은 목소리 나올 것이고, 탄핵 선고까지는 그런 목소리를 전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 다음에 윤 대통령이 국민 통합적 목소리 낼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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