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력 돋보인 이민지, 블루베이 LPGA 준우승…이글 행진

하유선 기자 2025. 3. 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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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선수 이민지(28·호주)가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 마지막 날 공격적인 플레이로 올 들어 최고 성적을 만들었다.

이민지는 9일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진행된 '아시안 스윙'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었다.

이날 6번 홀까지 보기 3개를 쏟아내며 2타를 잃은 이민지는 7번홀(파3) 버디로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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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 골프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이민지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교포 선수 이민지(28·호주)가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 마지막 날 공격적인 플레이로 올 들어 최고 성적을 만들었다.



 



이민지는 9일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진행된 '아시안 스윙'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 4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적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가 된 이민지는 후루에 아야카(일본)와 치열한 2위 싸움에서 1타 차로 앞서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데뷔한 L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기록 중인 이민지는 2016년 블루베이 LPGA 대회 정상을 밟았다. 올해는 1월 개막전에서 공동 4위에 올랐고, 이번 대회에서 2025시즌 두 번째 톱10에 들었다.



 



특히 3라운드 8번홀(파5)과 15번홀(파4)에서 2개 이글을 뽑아낸 이민지는 최종라운드 8번홀에서 다시 한번 이글을 낚았다.



 



이날 6번 홀까지 보기 3개를 쏟아내며 2타를 잃은 이민지는 7번홀(파3) 버디로 타수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로 추가 보기는 없었다. 8번홀 이글에 이어 후반에는 4개 버디를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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