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미분양 주택으로 '몸살'…1년새 17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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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면서 평택시가 몸살을 앓고 있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평택시 미분양 물량은 6438가구로 1년 전(361가구)의 17.83배로 늘어났다.
이 숫자는 부산(327만) 전체 미분양(4526가구)보다도 많다.
평택시는 향후 미분양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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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주택이 늘어나면서 평택시가 몸살을 앓고 있다.
9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1월 평택시 미분양 물량은 6438가구로 1년 전(361가구)의 17.83배로 늘어났다.
이는 경기도 전체 미분양에서 42.5%를 차지하는 가구 수다. 이중 대부분은 평택 화양지구 미분양으로 추산된다. 이 숫자는 부산(327만) 전체 미분양(4526가구)보다도 많다.
평택 주택 시장은 반도체 공장과 향후 GTX 연장 호재 기대감에 주목 받았다. 그러나 이 같은 호재로 인해 오히려 주택 사업주들이 몰리면서 고분양가에 분양 물량이 단기에 폭발했다.

부동산 업계에선 규제 완화와 세제 감면 혜택을 꾸준히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미분양 가구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세제 혜택을 주더라도 역부족일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평택시는 향후 미분양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행사 및 금융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시장 안정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명근 (qwe123@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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