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예산군이 새로 신설되는 산업단지 3곳에 진입도로와 공업용수 설치 등 기반시설 조성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응봉면 증곡리)와 예당2일반산업단지(고덕면 상몽리), 신소재일반산업단지(고덕면 지곡리) 등 3곳에 진입도로 개설과 공업용수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응봉면 증곡리∼오가면 월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예산제2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23년 착공해 올 6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으며, 예당2일반산업단지와 예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확장) 기반시설은 올해 설계 및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내년 초 보상 및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신암면 조곡리 일원에 140만㎡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예산조곡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는 사업시행자인 ㈜SK에코플랜트 측에서 산단 내 폐기물매립장을 제외하고 해당 부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해 올해 내 충남도 산업단지 계획 승인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인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위축돼 산업단지 개발에 다소 어려움이 있으나 서부내륙고속도로 개통 등 주변 광역 교통망 여건이 개선돼 수도권에서의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 만큼 예산군 경제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을 수 있도록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