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尹 석방에 “심우정과 특수본부장까지 대검 지휘부 전원 탄핵해야”

김경호 2025. 3. 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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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8일 오후 심우정 검찰총장과 대검 지휘부 전원,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부장까지 모두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8시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에 세 가지를 제안한다"며 "첫째,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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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석방 내란세력 옹호하려는 그랜드 플랜 자백”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8일 오후 심우정 검찰총장과 대검 지휘부 전원, 박세현 검찰 비상계엄 특수본부장까지 모두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심우정 검찰총장. 뉴스1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8시 국회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국회에 세 가지를 제안한다”며 “첫째,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행은 “심 총장은 윤석열을 처벌하려는 마음이 없다”며 “심 총장은 윤석열을 석방함으로써 내란세력을 옹호하려는 그랜드 플랜을 자백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대검 지휘부 전원과,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도 탄핵해야 한다”며 “이들은 부당한 총장 지시에 굴복해 직업적 양심을 내다 바쳤다”고 비판했다.

두 번째 요구로는 “3대 특검을 처리해야 한다”며 내란특검, 검찰 내란옹호 특검, 명태균 특검을 제시했다.

김 대행은 세 번째로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며 “검찰개혁 4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오늘로 검찰의 시대는 종언했다”며 “검찰은 더 이상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이 아니라 내란 잔당, 내란 옹호 집단일 뿐”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법원을 향해서는 “윤석열을 직권 구속하라”고 촉구했다.

김 대행은 “윤석열은 이미 기소됐기에 법원은 그의 신병을 결정할 수 있다”며 “구속할 자유는 차고 넘친다”고 덧붙였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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