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방 후 김 여사 만난 尹 "구치소, 대통령이 가도 배울 곳이 많은 곳"

2025. 3. 9. 0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속 52일 만에 관저로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도 대통령실이 흔들림 없이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방 당일 저녁 윤 대통령은 정진석 비서실장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과 김치찌개로 저녁식사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경호 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며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구속 52일 만에 관저로 복귀한 윤석열 대통령은 8일 김건희 여사와 대통령실 관계자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앞으로도 대통령실이 흔들림 없이 국정의 중심을 잘 잡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방 당일 저녁 윤 대통령은 정진석 비서실장과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등과 김치찌개로 저녁식사를 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다. 

윤 대통령은 또 "건강은 이상이 없다. 잠을 많이 자니 더 건강해졌다"며 "구치소는 대통령이 가도 배울 것이 많은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경을 많이 읽었고, 교도관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고생 많이 하는 것을 봤다"며 "과거 구치소에 지인들을 하나둘씩 떠올리며 그들은 어떻게 지냈을까 생각해보기도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