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춘표 휴머니즘, 전 세계 울렸다…'폭싹 속았수다' 4개국 1위

박정선 기자 2025. 3. 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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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싹 속았수다'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첫 공개되자마자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8일 기준 TV쇼 부문 글로벌 8위에 올랐다. 한국을 비롯해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브라질, 칠레, 그리스,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포르투갈 등 다양한 국가 및 지역에서 톱1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아이유(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박보검(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시리즈다.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작가와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협업한 드라마다. 아이유, 박보검을 필두로 문소리, 박해준, 염혜란 등 주조연을 불문하고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임상춘 작가 특유의 휴머니즘이 생생하게 담겨있는 시대극이다. 다만, 해외 시청자들을 애순과 관식의 서사에 몰입할 수 있게끔 만들지 확신할 수 없었던 상황. 우려와는 달리, '폭싹 속았수다'는 다양한 문화권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폭싹 속았수다'는 지난 7일 4회까지 공개됐다. 총 16부작으로, 4회씩 4주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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