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베이비복스 재평가에 “과거에 더 사랑해주시지, 이제 곧 50인데”(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5. 3. 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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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재평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원조 케이팝 한류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간미연, 윤은혜가 출연했다.

이에 간미연은 "아직까지도 연말 공연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베이비복스 재평가라고 하는데 예전에도 더 사랑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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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간미연이 베이비복스 재평가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원조 케이팝 한류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이희진, 간미연, 윤은혜가 출연했다.

이날 붐은 간미연에게 "미연 씨 현재의 관심과 사랑이 감사하지만 활동 당시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다고?"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간미연은 "아직까지도 연말 공연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베이비복스 재평가라고 하는데 예전에도 더 사랑해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제는 관절 때문에 퍼포먼스가 좀 힘들다. 곧 50이란 말이에요"라고 했다. 이희진도 "저희가 다 40줄이라서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놀토'는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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