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양심에 감탄한 주우재, 사라진 지갑에 “안 그럴 줄‥실망”(놀뭐)

서유나 2025. 3. 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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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양심에 감탄하던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사라진 지갑에 실망했다.

3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0회에서는 양심냉장고 특집을 맞아 주우재, 이이경, 이미주, 박진주가 지하철 유실물을 유실물 센터로 가져다주는 지하철 안 양심을 찾아나섰다.

이이경은 "(시야에서) 놓쳤다"며 아쉬워했고 주우재는 "솔직히 말하면 별로 안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실망이 된다"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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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한국인들의 양심에 감탄하던 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사라진 지갑에 실망했다.

3월 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70회에서는 양심냉장고 특집을 맞아 주우재, 이이경, 이미주, 박진주가 지하철 유실물을 유실물 센터로 가져다주는 지하철 안 양심을 찾아나섰다.

이날 상황실에 자리잡은 주우재, 이이경, 이미주, 박진주는 제작진이 일부러 흘리고 간 지갑을 시민들이 눈길만 주고 건드리지도 않자 "역시 대한민국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 "우리나라 진짜 안 건드리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주우재는 "나 이사하고 짐 둘 데 없으면 이런 데 둬야겠다. 안 가져가시니까"라고 너스레 떨기도 했다.

하지만 사람들이 우르르 몰린 사이 지갑이 사라지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이경은 "(시야에서) 놓쳤다"며 아쉬워했고 주우재는 "솔직히 말하면 별로 안 그럴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실망이 된다"고 탄식했다. 이미주 역시 "나 약간 좀 슬프다. 이런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주우재는 그래도 "여기 가져오시는 게 기본이 아니다. 파출소나 우체통을 생각하시는 걸 수도 있다"며 시민의 양심에 대한 희망을 놓지 않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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