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대작 '폭싹 속았수다', 공개하자마자 韓 넷플릭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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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아이유, 배우 박보검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되자마자 대한민국 1위를 기록했다.
지난 7일 공개된 '폭싹 속았수다'는 8일 기준 대한민국 오늘의 TOP10에서 1위에 올랐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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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비평가들도 '호평'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겸 가수 아이유, 배우 박보검이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가 공개되자마자 대한민국 1위를 기록했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 분)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 분)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KBS2 ‘쌈 마이웨이’, ‘동백꽃 필 무렵’ 등을 집필해 인기몰이를 한 임상춘 작가와 KBS2 ‘성균관 스캔들’, tvN ‘미생’, ‘나의 아저씨’ 등을 완성도 높게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았다. 특히 600억 제작비가 투입된 대작으로 알려지며 2025년 기대작으로 꼽혔다.
넷플릭스 측은 그동안 한번에 모든 회차를 공개했던 시청 방식이 아닌, 4주에 걸쳐 공개하는 새로운 공개 방식을 선택하는 시도를 했다. 4회 만 공개된 만큼, 앞으로의 회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후 현실적이면서도 애틋한 애순과 관식의 이야기, 그리고 이를 연기한 아이유, 박보검에 대한 연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의 이야기에서는 세월의 흐름과 함께 성장하는 애순과 관식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해외에서도 ‘폭싹 속았수다’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해외 비평가들은 로튼토마토를 통해 “애순과 관식은 달콤하면서도 씁쓸하다. 웃음 만큼 울었다”, “친밀하고 단순한 이야기이지만 아름답게 쓰여졌고 정교하게 연기됐으며 생생하게 구현됐다” 등의 호평을 남겼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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