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그루트' 단독 영화 추진?…빈 디젤 언급에 기대감 증폭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2025. 3. 8.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빈 디젤(Vin Diesel)이 마블 캐릭터 '그루트'(Groot)를 중심으로 한 단독 영화 제작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가디언(The Guardian) 은 7일(현지시간) 빈 디젤이 자신의 SNS에서 "디즈니가 플래닛 X를 원한다. 일부에서는 마블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라고 한다"는 글을 남겼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빈 디젤 소셜미디어에 "디즈니가 플래닛 X 원해"
팬들 기대 속 마블 스튜디오 측 공식 입장 없어
디즈니플러스 제공


배우 빈 디젤(Vin Diesel)이 마블 캐릭터 '그루트'(Groot)를 중심으로 한 단독 영화 제작 가능성을 언급하며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가디언(The Guardian) 은 7일(현지시간) 빈 디젤이 자신의 SNS에서 "디즈니가 플래닛 X를 원한다. 일부에서는 마블에서 가장 기대되는 영화라고 한다"는 글을 남겼다고 전했다.

플래닛 X는 마블 코믹스에서 '그루트'의 고향으로 설정된 행성으로 그가 속한 플로라 콜로시 종족이 거주하는 곳이다. 이들은 외부인들에게는 "I am Groot(나는 그루트다)"라는 단순한 말로만 들리지만, 실제로는 복잡한 언어 구조를 갖고 있는 존재들로 묘사된다.

빈 디젤의 발언이 나오면서 '그루트'가 플래닛 X로 돌아가는 이야기가 영화화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해당 프로젝트가 실제로 진행 중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마블 스튜디오는 현재 '멀티버스 사가(Multiverse Saga)'를 중심으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확장하는 과정에 있다. 이에 따라 새로운 캐릭터 중심의 개별 영화보다는 기존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프로젝트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마블은 과거에도 특정 코믹스 설정을 차용해 다른 작품에 포함하는 방식을 취해 왔다. 가디언 은 플래닛 X가 단독 영화로 제작되기보다는 향후 MCU 작품에서 특정 장면이나 플래시백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분석했다.

빈 디젤 인스타그램 갈무리


예를 들어, 과거 '플래닛 헐크(Planet Hulk)' 가 단독 영화로 제작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토르: 라그나로크(Thor: Ragnarok)'의 일부 설정으로 차용되었던 사례가 있다. 마블이 그루트의 기원을 이야기하는 플래닛 X 설정을 활용하더라도, 독립적인 영화로 제작되기보다는 다른 MCU 작품에 삽입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재까지 마블 스튜디오 측에서는 '그루트' 단독 영화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빈 디젤의 언급이 단순한 희망 사항인지, 실제로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프로젝트인지 불분명한 가운데, MCU의 향후 콘텐츠 라인업이 어떻게 구성될지에 따라 플래닛 X가 어떤 방식으로 등장할지 주목된다.

빈 디젤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그루트' 목소리를 맡았고, '분노의 질주' 시리즈 주연을 맡아 한국 팬들에 친숙한 배우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민수 기자 maxpres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