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 블루베이 둘째날 무슨 일이?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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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29)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톱10 행진에 빨간불이 커졌다.
김아림은 7일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 둘째 날 5오버파 77타를 쳤다.
202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아림은 '블루베이 LPGA' 대회 데뷔 라운드였던 첫날 공동 1위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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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김아림(29)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톱10 행진에 빨간불이 커졌다.
김아림은 7일 중국 하이난성 링수이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달러) 둘째 날 5오버파 77타를 쳤다.
2번홀(파4) 보기를 시작으로 4~6번홀에선 보기-더블보기-보기를 잇달아 쏟아냈다. 10번홀(파4)에서도 보기를 추가해 10개 홀에서 무려 6타를 잃었다.
둘째 날 기다리던 첫 버디는 14번홀(파5)에서 나왔고, 마지막 두 홀에선 보기-버디를 바꾸었다.
이글을 낚는 등 4타를 줄인 1라운드에서 그린 적중 14개에 퍼트 수 28개를 적었지만, 2라운드에선 그린 적중 9개에 퍼트 수 31개였다.
2021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김아림은 '블루베이 LPGA' 대회 데뷔 라운드였던 첫날 공동 1위로 선전했다. 하지만 이틀 중간 합계 1오버파 145타가 되면서, 31계단 미끄러진 공동 32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김아림은 올해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으로 개막전을 열었고, 혼다 LPGA 타일랜드 단독 6위,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지난주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에게 시즌 상금 1위 자리만 넘겼을 뿐, 올해의 선수와 CME 포인트에선 선두에 나섰다.
김아림은 올 시즌 60대 타수 라운드 1위, 볼 스트라이킹 7위에 올라 있다. 4라운드 중에는 평균 첫 라운드 성적이 가장 높은 편이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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