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안세영, 오를레앙 마스터스 4강행…13경기째 무실 게임

정현숙 2025. 3. 8.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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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의 전초전 격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3경기 연속 '무실 게임' 승리로 4강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8일(한국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미야자키 도모카(일본·7위)를 2-0(21-6 21-9)으로 제압했습니다.

새해 들어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이번 대회와 11일부터 열리는 전영오픈까지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앞서 두 차례 국제대회에서 치른 10경기에서 1게임도 내주지 않는 압도적 경기력을 선보인 안세영은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3경기째 '무실 게임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32전에서 랭킹 55위 운나티 후다(인도), 16강전에서 39위 폰피차 쯔이끼웡(태국)을 모두 2-0으로 잡은 안세영은 8강전에서도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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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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