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차 잉꼬부부로 잘 사는 줄 알았던 한혜진, 남편 기성용 ‘만행’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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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만행을 폭로하며 섭섭함을 토로한 사실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지난 12월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을 위해 내조를 펼치는 내용이 공개됐다.
이어 한혜진은 "어남 선생님의 요리를 먹다니 영광이다. 하선이가 제일 부럽다. 저는 남편 밥을 얻어먹어 본 적이 없다"며 기성용을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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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밥 한번 얻어먹어 본 적이 없다고?!

이날 류수영은 박하선을 응원하기 위해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의 연습실을 찾아 아내와 동료 배우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식을 대접했다. 연습실에는 박하선을 비롯해 한혜진, 홍은희, 유이, 소주연 등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로 가득했다. 갑작스레 남편이 등장하자 박하선은 반가워하면서도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류수영이 “아내와 여러분들께 밥을 해드리러 왔다. 메뉴는 약소하지만 갈비찜이랑 비밀 메뉴가 있다”고 외치자 배우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비밀 메뉴의 정체를 들은 홍은희는 “그걸 매일 먹는 거냐”고 부러워했고 박하선은 “자주 먹는다”며 남편을 자랑했다.
류수영이 준비한 비밀 메뉴는 다름 아닌 간장게장이었다. 아내 박하선은 “누가 이렇게까지 해주냐. 정말 너무 고맙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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