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전 완패'→맹비난에 결국 고개 숙인 손흥민, "변명 여지 없는 졸전…훨씬 나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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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에서 완패한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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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한일전에서 완패한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이 결국 고개를 숙였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네덜란드 알크마르 AFAS 스타디온에서 열린 AZ 알크마르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손흥민은 일본 국가대표 풀백 마이쿠마 세이야(27)와 맞대결을 벌였다. 마이쿠마는 지난해 여름 사우샘프턴으로 이적한 스가와라 유키나리의 대체자로 알크마르에 합류, 올 시즌 35경기에 나서 2골 1도움을 올리며 공백을 완벽히 메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마이쿠마는 라이트백으로 선발 출전해 손흥민을 전담하는 중책을 맡았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의 자리를 최전방 공격수로 옮기며 마이쿠마를 의식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에 따르면 손흥민은 후반 27분 도미닉 솔랑케와 교체되기 전까지 패스 성공률 81%, 크로스 성공률 50%, 드리블 성공률 33%, 공중볼 경합 성공률 0%, 지상 경합 성공 2회 등 수치를 기록하며 진한 여운을 남겼다.
반면 마이쿠마는 패스 성공률 79%, 지상 경합 성공 8회, 태클 성공 3회, 리커버리 3회, 걷어내기 2회, 클리어링 2회, 공중볼 경합 성공 1회 등 수비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다.
토트넘의 졸전 끝 패배에 현지 매체의 날선 비판이 이어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3을 부여, "모든 포지션에서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골대 위 높이 날아간 슛 하나가 전부"라며 혹평했고, 영국 매체 '토트넘 뉴스'는 "그는 토트넘이 요구하는 수준에 한참 미치지 못했다. 이번 경기로 최근 손흥민이 왜 비판받는지 알 수 있다"며 평점 4를 매겼다.


손흥민은 경기 후 영국 매체 'TNT 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보여야 할 경기력과 거리가 멀었다. 나 자신을 포함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큰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돼야 한다. 다음 주 2차전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반에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했고, 집중력이 부족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배다. 다만 아직 0-1일 뿐이고 경기는 끝나지 않았다. 2차전에 훨씬 나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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