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세 모태솔로' 박서진, 핑크빛 솔솔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까워지고 싶은 사람" (살림남2)

[OSEN=장우영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박서진이 꽃단장을 한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지상렬이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케미를 선사한다.
이날 박서진은 댄디한 남친룩 차림으로 꽃다발과 선물을 한 아름 안은 채 어디론가 향한다. 박서진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가까워지고 싶은 분한테 초대를 받았다" "같이 있으면 미소 짓게 만들고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제 인생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서진이 만나러 온 사람의 정체는 지상렬이었고, 박서진은 그간 지상렬의 주옥같은 멘트에 마음을 빼앗겼음을 고백한다. 특히 이날 만남의 첫 단추로 평소 낯가림이 심한 박서진이 지상렬의 연락처를 먼저 물었다는 후문이 전해져 놀라움을 안긴다. 박서진은 지상렬의 연락처를 물은 이유로 "저의 이상형이고 특별한 분이다"라고 대답하고, 지상렬은 "올해 좋은 사람이 나타난댔는데 너야?"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어 자타 공인 인천의 아들 지상렬과 인천살이 10년 차 박서진은 함께 신포국제시장, 월미도 등 인천의 명소 곳곳으로 투어를 떠난다. 박서진은 지상렬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특유의 '지상렬체'를 자연스럽게 습득했는데, 지상렬이 "여자친구 입에서 입냄새가 날 경우 어떡할 거야"라고 묻자 박서진은 "따뜻한 쓰레기 먹고 왔니?"라고 답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지상렬의 수제자로 인정받은 박서진은 이후로도 "간에 알코올 저장하고 있다" "혀에 니스칠 했다"며 평소와 다른 입담을 보여주며 점점 그와 닮아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처음으로 술자리를 가진 두 사람은 취중진담을 하며 속 깊은 대화를 나눈다. 지상렬은 "내가 집에서 막내라 동생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네가 나타났다"라고 흐뭇한 마음을 전하고, 박서진 또한 지상렬에게 직접 쌈까지 싸주며 플러팅 하는 등 급속도로 친밀해진 모습을 보인다. 이후로도 지상렬은 연예계 선배이자 인생의 큰형으로서 박서진을 위한 진심 어린 조언을 해주며 훈훈한 시간을 이어간다.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한 사건으로 인해 박서진은 지상렬에게 큰 배신감을 느끼며 눈물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박서진은 "그동안 상렬이 형을 좋아했던 저의 마음이 사르르 녹을 정도로 배신감을 느꼈다" "주인을 잃은 강아지가 된 슬픔을 느꼈다"고 고백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리는데. 심지어 백지영마저 스튜디오에서 눈물을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이와 세대를 초월한 박서진과 지상렬의 예능 케미는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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