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95만㎡ 대규모 도시개발 추진…지역 균형 발전 '박차'

임정규 2025. 3. 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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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가 원평동, 팽성읍 신궁리 일대 95만6000㎡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평택시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100만 특례시' 기틀 마련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 도시개발사업을 설명하고 (가칭)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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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신궁지구 환지 방식 공공개발
2024년 타당성 조사 완료
원평·신궁지구 개발계획도.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평택시가 원평동, 팽성읍 신궁리 일대 95만6000㎡에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평택시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100만 특례시’ 기틀 마련과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개발을 통한 난개발 방지를 위해 추진 중인 공공 도시개발사업을 설명하고 (가칭)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신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영철 도시주택국장은 "공공 주도 도시개발사업 중 실시계획인가가 완료된 서부지역 만호지구와 개발계획수립이 완료된 북부지역 가곡지구에 대해 원활한 사업추진으로 지역 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규로 추진 예정인 가칭 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평택역 주변 지역 개발을 통해 원도심의 기능을 되찾고 지역의 명소로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영철 평택시 도시주택국장이 7일 언론브리핑에서 원평·신궁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원평·신궁지구는 원평동 61만9000㎡와 신궁리 33만7000㎡를 포함해 총 95만6000㎡규모로 환지방식의 공공개발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지방행정연구원(리맥)으로부터 타당성 조사를 완료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지방재정(자체)투자심사를 의뢰, 하반기에는 사업시행자 지정 동의서를 청구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과 평택역 이용객이 자동차 간섭을 받지 않고 노을생태문화공원까지 쾌적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군문교 확장 및 촬영 구역(포토존), 야간조명 등 경관개선을 통해 노을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박 국장은 "시민들께 쾌적한 삶의 공간이 제공될 수 있도록 질적 성장에 목표를 두고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신도시와 구도심 간의 불균형 해소 및 상호 보완적인 도시체계 구축을 통해 보다 나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임정규 기자(jungkui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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