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옛 국도36호선 내륙관광도로 육성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5. 3. 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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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옛 국도36호선 금강송면 삼근리부터 근남면 수산리까지 25.2km 구간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관리 이관 받아 군도21호선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0년 4월 국도36호선이 신설돼 개통되면서 기존 도로는 국도 기능이 폐지됨에 따라 이뤄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옛 국도36호선을 군도21호선으로 지정해 불영사와 불영계곡 그리고 금강송군락지를 연결하는 울진의 내륙 관광도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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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국도36호선으로 갈 수 있는 불영계곡 전경.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옛 국도36호선 금강송면 삼근리부터 근남면 수산리까지 25.2km 구간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관리 이관 받아 군도21호선으로 지정해 관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2020년 4월 국도36호선이 신설돼 개통되면서 기존 도로는 국도 기능이 폐지됨에 따라 이뤄졌다.

울진군은 지난 12일 인수인계 절차를 완료하고 해당구간의 도로를 관리하고 있다.

옛 국도36호선은 1982년 착공해 1984년 준공됐다. 금강송면의 지형이 매우 험준한데다 1980년대의 부족한 기술력과 예산으로 인해 민간건설사는 물론, 육군 공병대까지 투입하는 난공사 끝에 완공했다.

명승6호로 지정되어 있는 불영사계곡을 비롯해 금강송군락지 등 천혜의 절경을 볼 수 있어 관광도로로서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옛 국도36호선을 군도21호선으로 지정해 불영사와 불영계곡 그리고 금강송군락지를 연결하는 울진의 내륙 관광도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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