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도 'SM 갑질' 피해자?...'100만 장' 팔고도 시상식 못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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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헌드레드 소속 가수이자 엑소 백현도 피해갈 수 없었다.
백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연말 시상식을 꼭 나가겠다는 의지를 팬들에게 보였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
그러나 지난해 백현은 음악 관련한 시상식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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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원헌드레드 소속 가수이자 엑소 백현도 피해갈 수 없었다.
지난해 4월 백현은 자신의 솔로 미니 4집 '헬로 월드'(Hello, World)를 발표했다. 이 앨범은 당시 발매 5일 만에 100만 장 이상을 판매했다. 이로써 백현은 지난 미니 2집과 미니 3집에 이어 미니 4집까지 '3 연속 밀리언셀러'가 되면서 인기를 입증했다.
이렇게 인기를 입증한 백현이었지만 그 어느 연말 음악 시상식에서도 모습을 비추지 않아 팬들의 의아함을 자아냈다. 백현은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연말 시상식을 꼭 나가겠다는 의지를 팬들에게 보였기에 팬들의 아쉬움은 더 컸다. 백현은 "연말시상식 꼭 나가야지!"라며 "상 안 받아도 나가. 무대 멋있게 하고 싶어"라며 입장을 내비쳤다.
이에 당시 팬들은 기대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백현은 음악 관련한 시상식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오늘(7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백현은 연말 시상식에 나가고 싶어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모든 시상식에 못 갔다"라는 말도 함께 덧붙였다.
앞서 지난 4일, 같은 그룹의 멤버이자 같은 소속사인 가수 시우민이 새 앨범 소식을 알리면서 "음악방송을 통해 팬분들에게 좋은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수차례 방송사와 미팅을 가지려 노력했으나 KBS는 저희 연락을 받아주지도 않는 묵묵부답 상황"이라고 밝히며 SM과의 갈등이 다시 주목받았다.
그는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KBS 측은 비공식적으로 KBS2 '뮤직뱅크' 등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가수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에 시우민이 동시 출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해왔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SM 출신 가수들의 방송 출연과 관련해 SM 엔터테인먼트의 '갑질'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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