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간편결제업체 대상 결제수수료 통합공시..."공시제도 시행 후 인하폭 가장 커"
김예지 2025. 3. 7. 17:23
공시대상업체 기존 9개사서 11개사로 확대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는 이날부터 금감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자 중 간편결제 거래규모 기준 월 평균 1000억원 이상인 간편결제업체들의 결제수수료에 대한 5차 통합 공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핀산협)는 이날부터 금감원 가이드라인에 따라 간편결제 서비스 사업자 중 간편결제 거래규모 기준 월 평균 1000억원 이상인 간편결제업체들의 결제수수료에 대한 5차 통합 공시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기존 공시대상 9개사(네이버파이낸셜, 비바리퍼블리카, 십일번가, 우아한형제들, 지마켓, 카카오페이, 쿠팡페이, NHN페이코, 쓱닷컴)의 결제수수료율은 지난해 8월 4차 공시자료 대비 카드에서 적게는 0.01%포인트(p), 많게는 0.34%p 인하됐으며 선불전자지급수단에서 적게는 0.01%p, 많게는 0.57%p 인하됐다.
전체 평균수수료율은 카드 1.60%, 선불전자지급수단 2.02% 수준으로 4차 공시 대비 카드부문에서 약 0.06%p, 선불전자지급수단에서 약 0.08%p 인하되면서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카드, 선불 모두 가장 큰 폭으로 인하된 수치를 나타냈다.
아울러 이번 공시부터는 공시대상업체가 기존 9개사에 더해 거래금액 월평균 1000억원 이상으로 신규 진입한 토스페이먼츠와 KG이니시스까지 추가된 11개사로 확대됐다. 핀산협 관계자는 "보다 다양한 간편결제업체들의 수수료 비교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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