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해외게임통신 509호, "닐 드럭만 '라스트 오브 어스 3' 기대하지 마라"


인터뷰에서 닐 드럭만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3이 나올 것에 대해 기대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는데요.
너티독은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출시 이후 지난 2021년부터 후속작에 대해 준비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닐 드럭만 역시 스토리를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라스트 오브 어스' IP를 기반으로 한 멀티 플레이 게임 제작이 취소되며 향후 계획도 틀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너티독은 SF 장르의 신규 IP인 '인터갤러틱'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소규모 제작사인 퍼플트리가 제작하는 '한마 바키: 블러드 아레나'는 닌텐도의 고전 게임인 '펀치 아웃' 스타일로 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주인공 한마 바키를 시점으로 진행되며 아라이 주니어, 비스켓 올리바, 레츠 카이오 등 원작의 인기 캐릭터 12명이 등장합니다. 또한 애니메이션 연출을 통해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신규 베타 프로그램은 PS5부터 PC와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를 토대로 유추하면 콘솔부터 PC까지 아우르는 새로운 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호하는 게임 취향과 연령대 등의 설문 조사를 마치면 신규 베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으로 제작한 포켓몬 조형물이 전시되는데요.
그물과 게임팩 등으로 제작한 '오거폰'을 비롯해 '루기아' '조로아크' 등 포켓몬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전시회와 함께 29일부터 4월 6일까지 초등학교 1~6학년을 대상으로 나만의 몬스터볼을 만드는 워크숍도 무료로 개최됩니다.

이와 같은 수치는 캡콤이 역대 출시된 게임 중 가장 빠른 속도입니다. 특히, 지난 2018년 출시된 '몬스터 헌터 월드' 동기간 대비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몬스터 헌터 와일즈'는 시시각각 변화하는 생태계를 담은 필드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재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시리즈 최초로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전작보다 발전된 편의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터미네이터'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사라 코너와 T-800을 직접 조작해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존 코너로 플레이도 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영화 속 명장면을 직접 재현한 스테이지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터미네이터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7. 에픽게임즈, '다크 앤 다커' 상점에서 내렸다

아이언메이스는 공식 디스코드 채널을 통해 "에픽게임즈가 상점 내 '다크 앤 다커' 삭제를 결정했다"며 "현재 진행 중인 법적 분쟁에서 상대방의 주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또, "현재 에픽게임즈스토어 내 '다크 앤 다커' 페이지는 찾아볼 수 없지만 유료판인 '다크 앤 다커: 레전더리 스테이터스'는 계속 구매할 수 있으니 미리 인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넥슨은 아이언메이스를 상대로 영업비밀침해금지 등에 관한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이며 1심 판결을 통해 손해배상 청구 금액이 전액 인정된 바 있습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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