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석방 가능성’에 CNN “한국 불확실성 더해져”
사진>미국 일간 뉴욕타임스가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청구가 법원에서 인용됐다는 소식을 속보로 내보냈다. 뉴욕타임스 캡처
주요 외신들이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 석방 가능성 속보를 일제히 내보냈다. 미국 CNN이 “한국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파장을 주시하는 모습이다.

CNN은 윤 대통령 변호인의 판결 환영 입장과 “이 나라에 법치주의가 살아있다”고 한 언급도 소개했다. CNN은 이어 “구금 대신 집에서 탄핵 판결을 기다릴 수 있게 됐다”며 윤 대통령 반대 편에는 실망을, 지지자들은 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도 서울발 속보로 윤 대통령 구속 취소 청구가 인용됐다고 전하면서 “이번 판결은 검찰이 윤을 체포하고 기소할 때 모든 절차를 올바르게 따랐는지에 대한 좁은 분쟁에 국한된 것”이라며 “형사재판 혐의에 대한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NYT는 “검찰 항고로 즉각 석방되지는 않는다”는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 언급도 소개했다. 법원은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해 석방 가능성이 생겼지만, 검찰 항고 등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는 점을 부연했다.
통신사들도 속보를 내보냈다. AP 통신은 연합뉴스의 관련 보도를 인용한 속보에서 “한국 법원이 탄핵된 윤 대통령을 감옥에서 풀어줄 것을 명령했다”며 “그는 지난해 12월 3일 계엄령을 내린 것과 관련한 내란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돼 기소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 역시 “감옥에서 풀려날 길이 열렸다”며 “그는 별도의 형사재판에 직면해 있으며, 지난 1월 15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 범죄혐의로 체포됐다”고 덧붙였다. 프랑스 AFP 통신과 중국 신화 통신 등도 속보를 내보낸 뒤 실시간으로 관련 상황을 업데이트하고 있다.
김예진 기자 yejin@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차승원이 김선호를 2번 연속 파트너로 택한 진짜 이유
- ‘10원’도 못 쓰는 이승철…결혼식 날 장부부터 압수한 ‘1000억 자산가’ 아내
- ‘YG 떠나면 끝’ 비아냥 뚫고 238억 정산금…제니의 홀로서기, K팝 판도 바꿨다
- 17억 빚 갚고 ‘삼성전자 500%’…김구라가 피땀 흘린 돈을 묻어둔 방식
- 19개월 딸이 받은 ‘억대 세금 고지서’…박수홍이 30년 억울함 갚은 결말
- 5억 낡은 주택이 35년 뒤 100억 빌딩…임하룡, ‘왜 저런 땅을’ 비웃음에도 팔지 않은 이유
- 월이·미자·머털이, “잘 키울게요”…김고은·예지원·남보라, 약속 지켰다
- "뼈말라 다이어트 절대 아냐"…고현정·유주·온유, 앙상해진 진짜 이유
- 믿음의 대가는 빚더미…박준규·정웅인·성동일 덮친 사기 피해
- ‘안녕’ ‘소주 한 잔’ ‘체념’…박혜경·임창정·이영현, 명곡 팔아야 했던 속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