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미키 17’ 하드코어 성적 장면에 ‘이게 15세 관람가?’ 깜짝”(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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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미키 17'을 보고 놀란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빽가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이 언급되자 김태균에게 "보셨냐"고 묻더니 "저는 보고 왔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이걸 보고 나서 '이게 15세 이상 관람가라고?'했다. 성적인 장면이 굉장히 하드코어한 게 나온다. 저도 보면서 민망해서 찌릿찌릿했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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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미키 17'을 보고 놀란 심경을 고백했다.
3월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는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미키 17'이 언급되자 김태균에게 "보셨냐"고 묻더니 "저는 보고 왔다. 무엇보다 놀라운 건, 이걸 보고 나서 '이게 15세 이상 관람가라고?'했다. 성적인 장면이 굉장히 하드코어한 게 나온다. 저도 보면서 민망해서 찌릿찌릿했다"고 털어놓았다.
김태균이 "좋았을 때 찌릿찌릿하는 거 아니냐"고 의심하자 빽가는 "너무 민망해서"라고 해명, "저걸 보고 '이야'했는데 15세라더라. 이제 내가 보수적이구나. 저게 되나?(하면서도) 새로운 삶을 알겠더라"고 밝혔다.
김태균이 영화를 봤는데 그 장면만 떠오르는 거냐고 묻자 "스포일러 하면 안 되니까"라고 답한 빽가는 영화는 어떠냐는 질문에 "재밌다"고 말했다. "그 장면이?"라고 몰아가는 김태균에 빽가는 "그 장면은 재밌지 않고 떨린다"면서 "전 재밌게 잘 봤다"고 짧은 감상평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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