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강은비, 예비신랑=아이돌급 비주얼... 대박입니다

이지은 2025. 3. 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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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강은비가 예비 신랑의 얼굴을 당당히 공개했다.

강은비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헤어진 적 없이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저희는 17년 연애한 게 맞아요. 저희는 86년생 동갑이고 서울예대 같은 학교 같은 과가 맞아요"라며 "지금까지 제 그림자처럼 어디서 남자친구라도 말도 못 하고 항상 뒤에서 저를 지켜준 친구이자 연인입니다"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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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강은비가 예비 신랑의 얼굴을 당당히 공개했다. 7일 강은비는 개인 채널에 “어제 너무 많은 분들이 축복해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아직까지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께도 감사합니다”라며 웨딩화보를 올렸다. 사진 속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강은비는 예비 남편의 옆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여배우 옆에서도 굴욕 없는 예비 신랑의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은비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헤어진 적 없이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저희는 17년 연애한 게 맞아요. 저희는 86년생 동갑이고 서울예대 같은 학교 같은 과가 맞아요”라며 “지금까지 제 그림자처럼 어디서 남자친구라도 말도 못 하고 항상 뒤에서 저를 지켜준 친구이자 연인입니다”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

이어 “그 흔한 커플 사진도 찍지도 못했어요. 저는 대단하고 유명한 사람은 아니지만 준필이는 혹여나 제 일에 방해가 될까 봐 항상 뒤에서 저만 묵묵하게 바라보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이제는 제 뒤가 아닌 서로 옆에서 지켜주는 부부로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끝으로 “제 개인 채널이었는데 부부 채널로 인사드릴게요. 곧 서로의 이야기 담아서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많이 부족하지만 따뜻한 격려와 응원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고 남편과 함께할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강은비는 전날(6일) 개인 채널을 통해 17년전 전 열애설의 주인공이자 얼짱 출신 변준필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제가 방황하던 시기에 2008년에 한 친구를 만나서 점점 긍정적으로 변하는 절 보면서 이 친구랑은 어쩌면 좋은 가정을 이룰 수 있겠구나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라며 “이 친구는 그런 절 보며 언제나 한결같이 곁에서 지켜주고 기다려주고 마음의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묵묵한 나무처럼 절 지켜주었다”라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오는 4월 5일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2005년 영화 ‘몽정기2’로 데뷔한 강은비는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와 몰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인터넷 방송 BJ로 전향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강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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