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유산으로 子 여친까지 동거 생활 "관계 중독 맞다"('이혼숙려캠프')

신영선 기자 2025. 3. 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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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혼숙려캠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9기 두 번째 부부인 '캥거루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가족 구성원 4명이 모두 무직 상태로, 아내가 물려받은 유산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에 서장훈은 "이런 식이면 집이 거덜 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9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과 부부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은 오는 13일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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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JTBC '이혼숙려캠프'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9기 두 번째 부부인 '캥거루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남편은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술을 끊지 못하고 있었으며, 아내는 함께 거주하는 아들 커플을 과하게 보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시청률 4.5%, 전국 시청률 3.6%를 기록했으며, 2049 타겟 시청률에서도 2.3%로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까지 치솟으며 프로그램의 인기를 입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

특히 아내는 성인이 된 아들에게 과한 애정을 쏟으며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았다. 가족 구성원 4명이 모두 무직 상태로, 아내가 물려받은 유산으로 생활하고 있는 상황에 서장훈은 "이런 식이면 집이 거덜 날 수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남자친구의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엄마, 아빠'라고 부르며 용돈을 받는 아들의 여자친구까지 등장해 3MC는 시트콤 같은 현실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이날 부부는 가사 조사를 마친 후 첫 솔루션으로 아들 커플과 함께 이호선 상담가를 찾았다. 상담 과정에서 이호선은 아내가 아들 커플의 발전을 막는 '관계 중독' 상태라며, 독립을 권유했다. 이에 아들 커플도 "건강한 방향으로 빨리 독립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술을 끊지 못하는 남편에게는 본인을 걱정하는 조카를 떠올리라는 조언이 이어졌고, 남편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남편은 술을 끊겠다고 다짐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술을 마시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캠프에서 어떤 솔루션이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9기 마지막 부부의 사연과 부부들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은 오는 13일 밤 10시 10분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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