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트3’ 박지후 특혜 논란에 박선주가 내놓은 해명 “사연만 슬픈게 아니라‥”[결정적장면]

박아름 2025. 3. 7.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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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뉴스엔 박아름 기자]

'불사조'라 불렸던 박지후가 결국 '미스터트롯3'에서 탈락했다.

3월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는 TOP7을 결정짓는 정통 트롯대전이 펼쳐졌다.

앞서 중학생 때부터 혼자 살게 된 사연으로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던 에어컨 설치기사 박지후는 1:1 데스매치에서 치명적인 실수에도 불구, 추가 합격자 명단에 올라 특혜 논란에 휩싸였던 상황.

이날 박지후는 경연곡으로는 모 아니면 도라 불렸던 이미자 '동백아가씨'를 선곡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지후 무대가 끝나고 자신이 해당 곡을 추천했다는 '저승사자' 박선주는 "‘그리움에’ ‘기다리는’ ‘찾아오려나’ 이 세 부분을 어떻게 부르느냐에 성패가 갈린다고 봤다. 이 노래를 선택했을 때 지후씨가 이 세 부분을 잘 부를거라 생각했고 그 부분에서 굉장히 높은 점수를 드렸다"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박선주는 "사실 지후씨가 지금까지 오면서 실수도 많았고 논란도 많았고, 그런 참가자이기 때문에 오늘 이 무대를 통해 지후씨에게 개인적으로 꼭 해주고 싶은 말은 대중이, 또 시청자들이 지후씨에게 투표를 많이 하고 좋아하는 이유는 단순히 사연만 슬프기 때문이 아니고 충분한 실력이 받쳐주고 있다는 걸 꼭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선주는 박지후의 탈락을 예견한듯 "지금까지 수고하셨고 지금까지 무대 잘 봤다고 인사드리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결국 박지후는 마스터 점수 1412점을 받아 8위를 기록했고, 국민 대표단 점수 169점을 더해 총점 1581점을 받으면서 최종 순위 9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박지후를 비롯해 유지우, 남궁진이 탈락했으며 손빈아, 최재명, 김용빈, 천록담, 남승민, 추혁진, 춘길이 TOP7에 등극해 결승전 무대에 오르게 됐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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