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거, 시크릿 해체→식당 알바 “유재석과 인사하고파” (식스센스)[종합]

장정윤 기자 2025. 3. 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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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식스센스’ 시크릿 징거가 김치찌갯집에서 두 달간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이하 ‘식스센스’)는 서울 강남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4MC는 강남의 핫플 가로수길에서 ‘가짜 핫플’ 찾기에 나섰다. 이들은 먼저 SNS에서 유명한 한 붕어빵 가게에 들렀다. 이곳은 도심 속 휴식을 주는 선상 콘셉트로, 바다 느낌이 물씬 나는 연출이 눈길을 끌었다.

이때 아르바이트생으로 변장한 장동윤이 등장했다. 그는 변장했음에도 잘생긴 외모와 목소리를 감추지 못해 금방 게스트임을 들켰다. 장동윤의 등장에 고경표는 “진짜 하얗다. 희면 고급스러워 보이지 않나”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또 송은이는 장동윤의 행보에 대해 “너(유재석)랑 관련 있는 드라마 촬영 중이다”라고 아는체했다. 유재석은 “어? 뭐야 무슨 드라마야?”라고 물었고, 송은이는 “사마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마귀가 유재석의 별명 메뚜기와 닮은 곤충이라는 것.

tvN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유재석은 “이건 뭐냐. 아침부터. 사실 요즘 나를 메뚜기라고 부르는 분들 많이 없는데. 유일하게 얘(송은이)가 (별명을 부른다)”며 실소를 터트렸다.

붕어빵 시식이 끝나고, 이들은 두 번째 미션 장소로 한 김치찌개 집으로 향했다. 이때 미미는 서빙 중인 시크릿 멤버 징거를 발견했다. 송은이는 “네가 왜 여기서 나와?”라고 물었다.

징거는 “창업을 하려고 여기서 일하며 공부 중이다. 체인점을 받으려고 사장님한테 예쁨 받고 있다”고 전했다.

징거는 “활동이 끝나고 어떤 걸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크리에이터에 도전했는데 잘 안 됐다. 수익이 일정하지 않았다. 내가 뭘 잘하는지 뭘 해야 하는지 몰라 혼돈 속에 있었다. 주변에 요식업을 하는 걸그룹 출신 친구들이 가끔 팬분들이 찾아와 주신다고 하더라. 일단 시도라도 해보자는 마음으로 도전했다“고 전했다.

tvN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징거는 “작년 2~3월부터 일을 해서 1년 되어간다”며 진실 여부에 쐐기를 박았다. 멤버들 역시 징거의 말을 믿고, 최종 선택으로 세 번째 장소에 있던 ‘게임의 신’을 골랐다. 하지만 징거는 제작진에 섭외된 가짜 아르바이트생이었다. 징거는 가짜 아르바이트생을 연출하기 위해 실제로 두 달간 김치찌갯집에 출근해 주문, 밑반찬 준비, 메뉴 설명, 서빙까지 모두 배웠다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징거 진짜 대단하네”라며 감탄했다. 징거는 ‘식스센스’ 출연 계기에 대해 “내가 활동 끝나기 직전에 유재석 선배한테 사인을 받아 놓은 게 있다. 근데 거기 사인에 ‘하나야, 우리 꼭 다시 보자’라고 적어주셨다. 그걸 코팅까지 해서 화장대에 붙여놨다. 그걸 보여드리면서 ‘우리 다시 만났어요’라고 인사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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