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미키17’ 난해하고 어려워...‘기생충’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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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대부' 이경규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를 보고 솔직한 관람평을 밝혔다.
특히 봉 감독의 '미키17'에 대한 관람평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감독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난해한 작품이었다. 평단에는 아주 높은 점수를 받고 있지만, 대중들이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좀 어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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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게스트로 출연해 명불허전 입담을 뽐냈다.
특히 봉 감독의 ‘미키17’에 대한 관람평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최근 봉준호 감독님 신작이 개봉했는데 개봉 이후에 별말 없으셨나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감독님을 만나진 못했고, 영화는 봤다”고 답했다.
이어 “감독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난해한 작품이었다. 평단에는 아주 높은 점수를 받고 있지만, 대중들이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다. 좀 어려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솔직한 후기를 밝혔다.
더불어 “‘기생충’이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키는 영화였다고 한다면, 이건 SF 장르다. 나름대로의 다른 맛이 있다”면서 “‘미키17’ 같은 건 봐줘야 하지 않나. 봉 감독이 사실 내 후배다. 내가 1992년도에 감독 데뷔를 했으니 웬만한 감독들은 다 제 후배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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