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건강 적신호에 ‘미나리 샤부샤부’ 도전… 위생관도 변화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5. 3. 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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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건강을 위해 바뀐 식습관과 새로운 생활 습관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5년을 맞아 변화를 시도하는 기안84의 일상이 펼쳐진다.

한편, 기안84는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식습관 개선에 나섰다.

특히,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들이에서 먹었던 새조개 샤부샤부에서 영감을 받아 기안84표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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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건강을 위해 바뀐 식습관과 새로운 생활 습관을 공개한다.

오는 7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5년을 맞아 변화를 시도하는 기안84의 일상이 펼쳐진다.

‘뒤트임’까지? 기안84의 수선 실력은 계속된다

기안84가 건강을 위해 바뀐 식습관과 새로운 생활 습관을 공개한다.사진=MBC 제공
공개된 사진 속 기안84는 모자에 바느질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선물로 받은 모자가 머리에 맞지 않자, 직접 ‘뒤트임’ 수선을 감행했다.

과거 안마의자에 황금빛 보자기를 덧대는 충격적인 셀프 수선으로 화제를 모았던 기안84.

이번에는 모자의 뒤를 터서 크기를 조절하는 신박한(?) 방법을 선택해, 과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건강검진 후 바뀐 식습관… 미나리 샤부샤부 도전?

한편, 기안84는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식습관 개선에 나섰다. 특히, 김대호 아나운서의 집들이에서 먹었던 새조개 샤부샤부에서 영감을 받아 기안84표 건강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그는 신선한 미나리와 알배추를 가득 넣은 국물 요리를 완성했고, 특히 길게 늘어지는 미나리를 젓가락으로 집어 들며 마치 국수처럼 흡입하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기안84가 만든 정체불명의(?) 건강식의 맛은 과연 어떨지 기대를 모은다.

“집이 지저분하면 못 견디겠더라고요” 기안84, 위생관까지 변화?

기안84는 “집이 지저분하면 못 견디겠더라고요”라며 180도 달라진 위생관도 공개했다. 과거 청소보다는 ‘적응’에 가까운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줬던 그가 어떤 계기로 깔끔한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의 변화를 본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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