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하이킥] 장성철 "삼부토건 스캔들? 이제 시작.. 건진법사는 명태균보다 더 위험해"

MBC라디오 2025. 3.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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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삼부토건 100억 시세 차익? 앞으로 더 늘어날듯
- 건진법사, 인사 및 세금 문제에 관여.. 대형 스캔들 예상
- 이재명 '검찰과 짰다' 발언, 포용력과 유연성 무너뜨려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 조기 대선 이후 尹 정권 권력 부패 스캔들 터질 것
- 명태균, 검찰에 오세훈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진술할 예정
- 이재명 '검찰과 짜고 한짓' 발언? 실수 아닌 비명계에 대한 시그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 출연자 : 장윤선 정치전문기자,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 진행자 > [거침 없이 하이킥] 오늘도 장장콤비 모시겠습니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 어서 오십시오.

◎ 장성철 >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장윤선 정치전문 기자 어서 오십시오.

◎ 장윤선 > 안녕하십니까?

◎ 진행자 > 지금 정권 말기의 분위기는 맞는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너무나 추문이 일거에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삼부토건은 너무 모양새가 안 좋아요. 어떻게 보세요?

◎ 장성철 > 이제 시작인 것 같아요. 감춰진 것들이 있고 강남지역 문제가 이제 불거질 거라고 그렇게 얘기가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삼부토건이 해외 실적이 없는데 원희룡 장관과 함께 우크라이나 글로벌 재건 포럼에 같이 가고 또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할 거라는 정부가 보증을 서 준 거 아니에요. 그럼 과연 원희룡 장관 혼자만의 생각이었을까. 그런 것들을 따져보면 상당히 파볼 곳이 너무나 많고 의혹이 이제 문제 제기된 것 같고요.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100억 대라고 했지만 그 액수는 최소화된 것 같아요. 더 많이 늘어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파면 아마 국민 여러분들께서 놀랄 만한 일들이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근데 이게 정말 창피스러운 게 대통령 부부와 장관이 한 사업체를 데리고 가서, 그 업체는 특히나 대통령 부부와 특수관계에 있다는 걸 사람들이 많이 아는 업체였고요. 그래서 주가를 확 띄운 다음에 그 사이에 들어간 거 보면 많이들 관계자들은 팔아먹었고 주가가 부양됐을 때,

◎ 장윤선 > 먹튀 수준인 거죠.

◎ 진행자 > 그러고 나서 주가가 확 떨어져서 거래정지가 되고

◎ 장성철 > 개미투자자들만 피해보고요.

◎ 진행자 >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주식 투자 사기

◎ 장성철 > 전형적이죠.

◎ 진행자 > 전형적인 건데 거기 문제는 너무나 비극적인 거예요. 여기 대통령 부부가 전면에 있단 말이에요. 한 나라의 장관과. 이런 일들이 어떻게 발생할 수 있는 건가요?

◎ 장성철 > 그것도 문제고요. 국가의 공적 기관들이 무력한 모습을 보였잖아요. 증권거래소에서 시세조종 혐의를 잡아서 금융감독원에 넘기고 금융감독원에서 검찰 수사로 넘기거든요. 이 기간이 한 1년 정도 돼요. 그런데 지금 1년 6개월 동안 금감원에서 계속 쥐고 있었다라는 것은 이건 본인들도 이 사건을 파헤치게 되면 사실관계가 밝혀지면 최고 지도자들에게 상당한 의심과 영향이 끼쳐질 것 같으니까 뭉갠 거 아니냐 이런 의심을 어떻게 안 할 수가 있어요.

◎ 장윤선 > 윤석열 정권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뭐냐면 대한민국의 시스템을 곳곳을 다 허물었다는 거예요. 김건희 윤석열 내외를 보호하기 위해서 검찰이면 검찰, 경찰이면 경찰, 그리고 심지어 한국거래소마저도 분명히 이상 징후가 떴을 텐데 그걸 들여다보고 어떤 건지 확인해 보고 그거 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내용 아마 누군가는 저는 조만간 양심 고백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그렇잖아요. 그 당시에 사실 이런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저는 나올 거라고 봐요. 근데 누르고 있었던 거 아닙니까? 꽉 쥐고 있다가 이제야 정권이 사실은 조만간 다음 주 정도에 파면 결정이 나올 것 같으니까 여기서 괜히 끼어 있다가 나한테 불똥이 튈까봐 그것도 어제 갑자기 기자들하고 만나서 금감원장이 사실을 확인해준 게 되는 거고 누가 100억 정도 하려고 주가조작을 하냐 이 위험한 일을, 이거는 진짜 최소한으로 잡은 거고 아마 그 금액은 어마어마할 거다라는 얘기들 벌써부터 나오고 있고 사실은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보증을 서준 거잖아요. 원희룡 장관은 별건으로 한다 하더라도. 주가조작 사건에 국가 권력이 총 앞장서서 그것도 이종호라는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는 김건희 씨의 계좌관리인이었던 거 아닙니까?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때부터. 그러면 이 상관관계를 무시할 수는 없는 거고 그러면 지금이라도 검찰이 수사라도 해야 되는데 김건희 소환조사한다는 소리는 지금도 없는 거거든요. 그런 걸 보면 도처에, 도처에 문제가 터질 것 같다. 저는 대왕고래 프로젝트 이것도 봐야 되고요. 부산 엑스포 이것도 심각하다고 보고요. 저는 앞으로 나올 게 정말 줄줄이 사탕이고 아마도 올해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특검으로 한 해가 갈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 진행자 > 정말 지나고 나서 하나하나 확인되는 걸 보면요. 무엇을 예상했건 그 이상이에요. 이른바 윤핵관이었던 분들 거기서 추문이 또 줄줄이 터져 나오는 것이 이건 정권 말기에 사정기관에서 흘린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어떻습니까?

◎ 장윤선 > 글쎄요. 경찰 조사고 검찰은 아니라는 얘기들이 돌기는 하는데 이건 정권 말기를 넘어서 세기말적 상황이다. 마약에 성폭행에 여기서 더 어떤 게 나올지 건진법사에 대한 수사도 착수한 거 아니겠습니까? 뇌물수수 혐의가 있는 것 같은데, 거기다 천공도 나오겠죠. 그런 걸 보면 앞으로는 앞서 말씀드린 대로 도처에서 이 정권 시작할 즈음부터 소위 해먹을 결심으로 들어선 정권 아니냐라는 비판을 받을 정도의 권력 부패 스캔들이 터져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장성철 > 저는 건진법사 압수수색하고 수사를 진행하는 게 상당히 더 큰 문제가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 진행자 > 어떤 측면에서 그렇습니까?

◎ 장성철 > 오히려 천공이나 명태균보다 훨씬 더 파괴력 있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이 밝혀질 것 같다라는

◎ 진행자 > 불길함이 있습니까?

◎ 장성철 > 걱정과 두려움과 불길함과 소문과 팩트가 있습니다.

◎ 장윤선 > 뭔가 많이 알고 계신.

◎ 장성철 > 큰일났어요.

◎ 진행자 > 팩트 부분만 조금 설명해 주시면 뭘까요?

◎ 장성철 > 건진법사와 상당히 친밀하게 지냈던 국민의힘의 핵심 실세 의원이 있어요. 그분을 겨냥한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건진법사 같은 경우에는 역술적인 부분보다 인사 개입이라든지

◎ 진행자 > 행정적인 부분이 많죠?

◎ 장성철 > 특히 세금 문제라든지 그런 거에 상당히 관여를 많이 했다고 하더라고요. 본인 힘으로 안 됐을 거 아니에요 누군가에게는 부탁했을 거 아니에요. 그 끈들이 무엇일까.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건진 법사의 얘기를 왜 들어줬을까. 그런 것들이 파헤치기 시작을 하면 이게 어쩌면은 천공 명태균보다 더 큰 대형 스캔들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불길함이 있습니다.

◎ 진행자 > 정말 끝이 없네요.

◎ 장성철 >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 진행자 > 그런데 장제원 전 의원은 말입니다. 너무 안 좋아요. 또 이 혐의가.

◎ 장윤선 > 속보 나오네요.

◎ 진행자 > 이 속보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에서요. 김성훈 구속영장을 청구해야 된다고. 검찰은 이 모양새가 뭡니까? 이런 결론을 내린 기억이 별로 없는데요. 보면 영장심의위원회에서. 기본을 안 하고 있었던 거예요. 보면.

◎ 장윤선 > 이거는 구속영장 기각 처분이 부적절하다고 본 거니까 구속영장 청구하는 게 맞다라는 판단을 내린 걸로 보이고요. 그러면 경찰에 힘을 실어준 것이고 서부지검에 소위 얘기하는 찐윤 친윤 검사들이 계속 막았던 거 아니냐.

◎ 진행자 > 그렇게밖에 의심할 수 없죠.

◎ 장윤선 > 네, 주장에 설득력이 실리는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고검의 영장심사위원회가 이 검찰의 판단 자체를 저렇게 정반대로 할 일을 당신들 하지 않았느냐고 딱 규정을 한 거 아니에요. 아까 말씀하셨지만 세기말적 누수 현상이 여기저기 뻥뻥 터지는 것 같습니다.

◎ 장윤선 > 맞습니다.

◎ 장성철 > 저런 게 정상적인 거죠.

◎ 진행자 > 그렇습니다.

◎ 장성철 > 의혹이 있고 수사할 필요가 있고 어느 정도 정황적인 증거가 있으면 영장 청구는 해봐야 될 거 아니에요. 판사한테 판단을 받아봐야죠.

◎ 진행자 > 당연하죠.

◎ 장성철 > 판사한테 판단도 받아보지 못하게 통로를 막고 있는 게 말이 되냐고요.

◎ 진행자 > 그런데 저거를 누가 막았느냐 그것도 규명이 돼야겠죠. 당연히. 검찰 내부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왜 이상하다고 생각하게 영장 자체를 청구하지 않을까.

◎ 장윤선 > 검찰 수뇌부와 직접 연관이 있지 않는 한 이렇게 세 번씩이나 영장 청구를 반려한다는 것은 상상하기가 어렵다. 그리고 두 번째는 수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그런 주장을 하기도 했지만 여하튼 세 번씩이나 영장 청구를 반려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거는 분명히 검찰 수뇌부와 연관이 돼 있고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거 아니냐 그러지 않고서는 해명이 안 된다 해석이 안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왜냐하면 일반인들이 봐도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얼마나 많았습니까? 비화폰 관련해서요. 그리고 물리력을 동원해서 적법한 영장 집행을 막은 사람 아닙니까?

◎ 장윤선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이 사람을 구속영장을 청구 안 하면 누구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하느냐, 그럼 누가 구속되는 거죠? 도대체.

◎ 장윤선 > 그리고 이 순간 김성훈 경호차장이 존재함으로 인해서 파생되는 의혹이 너무 많아요. 물론 첫 번째는 비화폰 서버 관련된 게 있는 것이고, 그거 말고도 소위 얘기하는 황제, 그러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물론 현직 신분이기는 합니다만 경호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을 하고 경호 차량에서 혹여 전화 통화나 이런 것들로 할 수 있는 거 아니냐라는 의혹도 있는 것이고요. 사실은 기자들 사이에서 별별 얘기가 다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김성훈 차장이 막음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의혹들이 계속 커지는 거죠.

◎ 진행자 > 아까 장제원 전 의원 얘기 잠깐 하다 말았는데 이 의혹도 만약 사실이라면 너무나 죄질이 안 좋아요. 1년 지났고, 거기다가 또 이철규 의원 아들 문제도 자식 문제를 어떻게 하겠습니까만 그게 문제가 아니고 그거를 누군가 수사를 방해했던 것 같은 느낌이 자꾸 든단 말이에요.

◎ 장성철 > 공교롭게도 그 형사과장은 또 승진을 했잖아요. 이런 일들이 벌어지니까 저희가 사실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상당히 이상한 일들이 많이 벌어졌었구나. 그래도 지금 이런 것들이 알려져서 바로잡힐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도 상당히 다행스럽다라는 생각도 듭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 내부 반응은 어떻습니까? 이런 일이 줄줄이 터지면 누군가 책임 있게 나서 사과한다거나 말입니다. 진상규명을 촉구한다든가 이런 움직임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인가요?

◎ 장성철 > 이런 사람들과 거리두기 하는 거죠. 언급조차 안 하잖아요. 지금. 거리두기 하는 거예요.

◎ 진행자 > 눈 가리고 모른 척하면 몰라지는 건가요?

◎ 장윤선 > 이런 거예요. 지금 장제원 의원이 탈당해서 누명을 벗고 돌아오겠다 이런 주장을 하는데 이게 탈당으로 끝날 문제냐라는 겁니다. 과거에 보면 민주당의 박원순 시장이나 등등을 향해서 국민의힘이 비판했던 비난의 강도를 생각해보면

◎ 진행자 > 너무나 잣대가 달라요.

◎ 장윤선 > 맞습니다. 생각해 보면 거기에 준해서 똑같이 적용을 해 본다면 이거는 탈당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 거죠. 그리고 이미 오늘 문자가 대거 공개가 돼서 사실상 이거는 빼박의 증거가 나왔다라는 얘기를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이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 진행자 > 남 일처럼

◎ 장윤선 > 장제원 개인의 일로 그냥 치부하는 것처럼 하는 것은 옳지 못한 태도입니다. 공당이 그러면 안 되는 거죠. 그리고 사실은 찐윤 친윤의 핵심 아닙니까? 윤석열 정권 탄생에 얼마나 큰 기여를 하신 분입니까. 그러면 책임 있는 태도를 여당이 보이는 게 맞는 거죠.

◎ 진행자 > 이철규 의원 건도 장 소장님 잠깐 설명하셨지만 몇 달 동안 끌어온 그 수사 당사자는 승진을 하고.

◎ 장윤선 > 세상에 평생 정보경찰을 하신 분이에요. 이철규 의원이

◎ 진행자 > 뉴스 보고 알았다는 게

◎ 장윤선 > 말이 됩니까? 그리고 본인 아들이 이 사건이 마약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본인 아들이 어떤 상황에 있는 건 누구보다도 더 잘 알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거를 언론 보고 알았다, 이거를 국민들한테 믿으라고 하는 것 자체가 난센스인 것이고요. 그리고 저는 너무한 게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대충 뭉개고 넘어가면 잊혀지거나 아니면 없는 일이 될 것처럼 생각을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사과하는 태도도 대단히 부적절, 전화로 해서 미안하다. 기자회견을 하든지 국민 앞에 허리 숙여서 인사를 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도 최소한 남경필 지사 같은 경우에는 자기 아들 문제 때문에 결국 정치 안 하겠다고 떠났어요. 이런 결단까지는 못 보인다하더라도 최소한 국민 앞에 고개 숙이고 허리 숙여서 인사하는 모습 정도는 보여줘야 되는 것이죠. 그래야 정치인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전화로 그냥 해명하고 한 줄 끝, 이게 뭡니까? 그 태도 자체가 매우 불손하다. 책임지는 태도도 없고 뭡니까. 너무 무례한 거죠.

◎ 장성철 > 이철규 장제원 의원은 정말 날아가는 새도 떨어뜨릴 만큼 대단히 권력이 강했었고 처음에 대통령실을 구성할 때나 그리고 공천을 할 때나 거의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본인들 마음대로 공천도 하고 대통령실 직원들도 뽑고 구성을 했다 이런 얘기들도 있잖아요. 권력을 가진 자는 그럴 수가 있어요. 그게 권력의 생리니까. 근데 제가 상당히 이분들을 불쾌하게 봤던 건 그 권력을 갖고 있다라고 해서 국회에 나왔을 때 장제원 의원은 상임위원장도 했었잖아요. 그때 국회 운영을 하는 걸 보면 야당의원들에게 대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면 참 정치인으로서 가벼운 사람들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 당시에도 이런 분들에게 신임을 보내는 윤석열 대통령이 무슨 생각일까 그런 생각을 가졌었거든요. 제가 말을 보태지 않아도 앞으로 이 두 분과 관련된 여러 가지 부적절하고 법률적으로 문제 있는 일들은 계속 밝혀질 것 같아요. 감춰질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진행자 > 지금 터져 나오는 거 보면 계엄이 아니라도 탄핵 사유가 충분히 생겼을 것이라는 그런 짐작이 들 정도로

◎ 장윤선 > 다 떠나서 내외의 육성이 나온 거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선거법 위반이고 물론 지금 대통령 현직 대통령이기 때문에 수사받지 않을 권리는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피해갈 수는 없는 혐의들이 너무나 많이 있는 거죠.

◎ 진행자 > 어떤 것까지 터져버리니까 조기 대선은 더욱 불가피해진 것 같은데요. 지금 상황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역사를 되돌리겠습니까? 조기 대선을 기정사실로 봐야 될 순간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은데요. 여당 상황은 어떻습니까, 장 소장님 보시기에 후보는 어떤가요?

◎ 장성철 > 몇 번 이 자리에서 말씀드렸지만 현재 당헌 당규상으로 봤을 때 그리고 최근에 여론조사를 종합을 해보면

◎ 진행자 > 김문수 후보인가요?

◎ 장성철 > 김문수 후보가 안 된다라고 얘기하기가 어려워요. 국민의힘 당원들이나 지지자들이 김문수 후보가 외연확장이 어려우니까 우리가 오세훈 후보나 아니면 유승민 후보를 뽑아야지 라고 갑자기 생각을 확 바꿔야 되는데 그 구조가 지금 가능할까.

◎ 진행자 > 한동훈 전 대표는 1대1 구도가 됩니까? 김문수 장관하고.

◎ 장성철 > 1대1구도요? 안 돼요. 왜냐하면 국민의힘 이번에 한 열 분 정도가 경선에 참여할 것 같고 컷오프 해서 네 분으로 추릴 거거든요. 제가 예측하기에는 김문수 홍준표 한동훈 오세훈 이 정도 될 것 같아요. 유승민 후보도 가능성이 있지만 그러면 1대1 구도가 안 되잖아요.

◎ 장윤선 > 나머지 셋이 합치면. 한동훈 오세훈 홍준표.

◎ 진행자 > 이건 모르는 얘기지만요. 세간에는 그런 설이 있어서 제가 1대1 구도를 여쭤보는 게 세간에는 서로 마음이 통했다 이런 게 아니고 검찰이 알아서 둘을 정리할 것이다. 어제도 제가 여쭤봤지만요. 그래서 1대1 구도를 만들 것이다. 이런 세간의 의심이나 분석들이 있지 않습니까?

◎ 장성철 > 그런 얘기하다가 서정욱 변호사 고소 당했어요.

◎ 진행자 > 서정욱 변호사가 그런 주장을 하는데 한동훈 대표와 교감이 있어서 그렇다는 게 아니고 검찰 입장에서 뭘 쥐고 있다면 만약에 쥐고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만요.

◎ 장성철 > 근데 이럴 수 있잖아요. 앵커님 아시겠지만 홍준표 시장 같은 경우에는 대구지검에서 본격적으로 그 건을 수사하기 시작을 했고 오세훈 시장 건 같은 경우에는 서울에서 지금 현재 수사하고 있으니까

◎ 진행자 > 그러니까 그런 추정들이 나오는 거죠.

◎ 장성철 > 근데 거기서 정말 법률적으로 문제 있고 지금까지 했던 해명들이 거짓말이라면 어떻게 대선 후보가 되겠어요.

◎ 진행자 > 그래서 하나의 가능성에 하나의 추론이지만

◎ 장성철 > 근데 현재까지는 홍준표 후보나 오세훈 후보는 부인하고 있고 문제가 있는 정황적인 정확한 팩트와 증거가 없으니

◎ 장윤선 > 오늘 취재한 바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 측에서 역할을 했던 분도 검찰에 적극적으로 진술을 하기 시작했다라는 거고요. 그리고 홍준표 시장의 경우도 비슷한 것 같고

◎ 진행자 > 아들, 아들 친구 얘기,

◎ 장윤선 > 아들 친구뿐만 아니라 주변에,

◎ 진행자 > 반박이 나왔습니까, 혹시 홍 시장 측에서? 안 나왔죠, 아직?

◎ 장윤선 > 홍 시장 측에서 반박은 계속하고 있어요. 그런 사실이 없다, 나와 관계없다 이렇게 얘기하지만

◎ 장성철 > 일일이 대응 안 한다. 고소한다.

◎ 장윤선 > 또 하나는 검찰 수사 기록이 기자들 사이에 조금 돌아다니는데 명단을 보면 상당히 여러 사람으로부터 여론조사 대납이 있었던 걸로 보이는 거죠. 그런 걸 종합을 해 볼 때 이분이 과연 대선 출마가 가능할까라는 의심은 드는 정도고 명태균 씨 같은 경우에는 껍질을 벗긴다라는 수준으로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된 증거 자료는 계속 얘기할 거고 제가 아까 잠깐 남상권 변호사하고 오후에 통화했는데 오늘하고 내일 이틀간 명태균 씨 조사하는데 핵심적으로는 오세훈 시장 관련된 조사를 받고 있고, 그리고 그 내용과 관련해서는 아마도 본인들이 알고 있는 한 다 진술을 할 계획이다라고 하니까 상황은 어려워지지 않을까.

◎ 장성철 > 정확한 팩트나 증거가 있으면은 오세훈 시장은 대선 출마 못하는 거고 문제가 없으면 하는 거고.

◎ 진행자 > 그렇죠. 그 가정을 여쭤보는데 만약에 1대1 구도가 되면, 만약에

◎ 장성철 > 왜 그런 가정을 두세요.

◎ 진행자 > 왜냐하면 자꾸 나오니까요.

◎ 장성철 > 아닐 수도 있잖아요. 가정은 나중에 하세요. 앵커님.

◎ 진행자 > 왜냐하면 대선 시계가 워낙 빨라져서 가정도 빨리빨리 해야지, 가정을 하나 하면 한동훈 전 대표와 김문수 장관이 만약에 1대1로 붙는다면 한동훈 대표에게 승산이 있다고 보세요? 어떻게 보세요.

◎ 장윤선 > 지난번에도 지속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있지만 지금 국민의힘 룰 세팅이 5대5잖아요.

◎ 진행자 > 불가능하다 룰을 바꾸지 않는 한. 장 기자님 그렇게 보신다 이거죠? 어떻게 보세요?

◎ 장성철 > 저는 여론이나 국민의힘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그렇게 우호적이지 않잖아요. 특히 지도부 같은 경우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찾아가면서까지 한동훈 전 대표를 저격하는 메시지까지 내잖아요.

◎ 진행자 > 그거 받으러 거기까지 갔습니다.

◎ 장성철 > 당원들에게도 불리하고 지도부에게도 불리하고 그거를 극복을 하려면 일반국민 여론조사에서 쫙 올려야 되는데 그것이 좀 가능할까 그런 생각도 듭니다.

◎ 장윤선 > 근데 한동훈 대표는 굉장히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하는 것 같아요. 오늘도 보면 청년들하고 대화도 하고 그 자리에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왔었다는 거고 그리고 발언과 메시지는 점점 수위를 높여가는 것 같기는 해요. 근데 저는 그 책을 통해서도 그렇고 어쨌든 경선용으로 하는 얘기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를테면 단톡방에서 김상욱 나가라고 한다거나 이런 등등을 볼 때 스텝을 확실하게 방향을 정해야 되는데 그렇지 않으니까 스텝이 살짝살짝 꼬이면서 앞말과 뒷말이 좀 다른 이런 정치인으로 기록되지 않을까. 그래서 오히려 차라리 그럴 거면 김문수로 가자 이렇게 생각할 가능성이 오히려 국민의힘 지지자 혹은 당원들 사이에서 있지 않나.

◎ 장성철 > 그래도 한동훈 대표는 비상계엄 선포하고 국회에서 그것을 막는데 정말 용기 있는 집권 여당,

◎ 장윤선 > 그것 딱 하나 평가할 만하죠.

◎ 장성철 > 그런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 진행자 > 지금 장 기자가 말씀 하셨지만 그 방향으로 하면 선명성이 있을 것 같은데.

◎ 장윤선 > 그렇죠. 그 방향으로 했으면 개혁보수가 붙었을 거예요.

◎ 진행자 > 그런데 자꾸 주춤하고 빽도를 했다가 다시 한 발 나가고 제자리 도는 느낌이 있어요.

◎ 장윤선 > 잘 나가다가 갑자기 서천 화재 현장에서 폴더인사를 하면서 대통령한테 굽히는, 그리고 여러 차례 납득하기 어려운 행동을 하는 걸 볼 때 국민들이 저 사람이 리더로서 자격을 갖췄었나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되지 않습니까. 근데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점수를 못 받는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된다라는 생각은 좀 듭니다.

◎ 장성철 > 한동훈 대표 측에서는 어쨌든 본인이 대통령감이고 준비되어 있는 후보라는 것을 앞으로 계속 보여주겠다라는 입장입니다.

◎ 진행자 > 알고 있습니다. 그 입장은. 그 입장은 안다니까요. 입장을 아는데

◎ 장성철 > PD님 앵커님 좀 혼내주세요.

◎ 진행자 > (웃음) 입장은 왜 모르겠습니까. 장 기자 말씀하셨지만 자꾸 행보를 어느 한 방향으로 가서 중도라는 분들이 보기에는 개혁적인 거 한다 하면 또 확 돌아서서, 부정선거 문제도 부정선거 인정하는 건 아니야 그런데 사전투표제는 약간 문제가 있어, 이거 뭐지? 이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 장윤선 > 여전히 그게 이어지는 거예요. 비상계엄은 잘못됐어. 그러나 탄핵은 반대야 이런 언어 안의 충돌이 계속 벌어지고 있는 정치인인 거예요. 생각에 제가 만약에 한동훈의 참모였다고 한다면 12월 4일 그 새벽에 비상계엄은 잘못된 것이고 국민들과 함께 싸우겠다라고 선언했던 그 스탠스를 가지고 지금 있는 김상욱 의원하고 같이 그런 사람들을 묶어서 건강한 보수를 하겠다라고 했으면 저는 한동훈 대표가 상당히 큰 점수를 받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진행자 > 파괴력도 있었을 거고요.

◎ 장윤선 > 그렇죠. 또 민주당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지 않은 중도 보수들이 상당히 도와줬을 것 같은데 지금은 계속 스텝이 꼬이는 거예요. 패가 꼬이니까 저 사람은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이렇게 묻게 되는 거죠.

◎ 진행자 > 그렇습니다.

◎ 장성철 > 스텝이 꼬이는 거는 이재명 대표도 최근에 여러 가지 설화로 꼬이는 것 같습니다. 비명계에 대해서 포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한 유튜브에 나가서 저 사람들이 검찰과 암거래를 했다. 비명계 7명은 내가 정리했다 이런 식의 발언은 굳이 안 하셔도 좋았을 것 같은데 최근에 비명계도 만나시고 포용적이고 유연한 모습을 계속 보이셨잖아요. 근데 그것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왔던 걸 한꺼번에 무너뜨린 거 아니냐 그런 생각도 듭니다.

◎ 장윤선 > 그거 관련해서 저도 취재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 얘기를 왜 지금 이 타이밍에 했을까. 그냥 막 얘기하다가 실수로 나온 발언일까 아니면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일까 했더니 이것은 의도가 있는 것은 맞는 거고.

◎ 진행자 > 어떤 정치적

◎ 장윤선 > 비명에 주는 시그널이다, 이런 얘기를 하는 거죠.

◎ 장성철 > 26일 날 2심에서 유죄 나오면 까불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라, 이런 건가요?

◎ 장윤선 > 없지 않아 있는 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이런 것 같아요. 그동안 사실 이재명 대표가 죽을 고비를 몇 차례 겪어왔고 그중에 정치적으로 죽을 고비는 그때였거든요. 만약에 그때 구속영장이 기각되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은 완전히 다른 상황에 놓였을 것이고 다행히도 구속영장이 기각돼서 살아 돌아와서 다시 정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됐고 그때도 만약에 본인한테도 굉장히 많은 고민이 됐던 시기였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 진행자 > 오늘 두 분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장성철 장윤선 두 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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