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김흥기, 5년 뇌출혈 투병 끝 별세... 끝없는 애도 [타임리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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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오늘,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차지했던 연예계 이슈를 알아보자.
배우 고(故) 김흥기가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당시 고인의 빈소에는 이순재, 한석준, 김영철, 윤문식, 신구, 박용식, 정동환, 최규환, 이순재 등 연예계 동료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한편, 故 김흥기의 장지는 고양 해인사 미타원에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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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전 오늘,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차지했던 연예계 이슈를 알아보자.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원로배우 김흥기, 별세"
배우 고(故) 김흥기가 세상을 떠난 지 16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고인은 2004년 1월 연극 '에쿠우스' 공연을 마친 후 뇌출혈로 쓰러져 5년간 의식불명 상태로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 2009년 3월 6일 끝내 숨을 거뒀다. 향년 63세.
연극 공연을 마친 뒤 분장실에서 휴식을 취하던 고인은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호소하며 쓰러졌고, 이후 뇌출혈로 인한 뇌졸중 증세로 의식을 되찾지 못했다.
당시 그의 아들 김진원 PD는 "집에서 계속 투병을 해오시다 상태가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되던 중 돌아가셨다"라고 전한 바 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김흥기는 1972년 MBC 드라마 '집념'을 시작으로 '용의 눈물', '무인시대', '여명의 그날', '제국의 아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몰입력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당시 고인의 빈소에는 이순재, 한석준, 김영철, 윤문식, 신구, 박용식, 정동환, 최규환, 이순재 등 연예계 동료들이 한달음에 달려와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신구는 "항시 흐트러짐 없었고, 연기할 때 철저한 모습을 보여주려 했다"라고 고인을 기억했으며, 김영철은 "일에 욕심이 많은 완벽하고, 철저한 사람이었다"라고 전했다.
유동근 또한 "KBS 대하드라마의 초석을 놓으신 분"이라며 "더 오래 활동을 하셨어야 하는데 선배를 더 이상 볼 수 없다니 마음이 아프다"라고 비통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故 김흥기의 장지는 고양 해인사 미타원에 마련되어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KBS '무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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