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포스코 3사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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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실적 부진을 반영해 포스코홀딩스와 그 자회사인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개사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어 S&P는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부정적 등급 전망은 양사의 그룹 내 전략적 중요도와 모기업인 포스코홀딩스의 등급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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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신용평가사 S&P는 실적 부진을 반영해 포스코홀딩스와 그 자회사인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3개사의 기업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6일 밝혔다. 다만 장기 기업신용등급 자체는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의 경우 기존 ‘A-’를, 포스코인터내셔널도 기존 ‘BBB+’를 그대로 유지했다.
S&P는 보고서에서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수익성이 낮은 수준에 머물 것”이라며, 철강 부문의 어려운 영업환경, 중국발 공급과잉이 지속되는 가운데 부진한 수요, 이차전지 소재 사업의 적자 지속 가능성을 근거로 꼽았다. 대규모 설비투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S&P는 판단했다. S&P에 따르면 2022년 이전에는 2조5천억∼3조5천억원 수준이던 연간 설비투자 규모가 2023년 7조1천억원, 2024년 8조4천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올해는 7조5천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이어 S&P는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부정적 등급 전망은 양사의 그룹 내 전략적 중요도와 모기업인 포스코홀딩스의 등급 전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계완 선임기자 kyew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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