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2.live] '뮌헨-유벤투스 출신' 코스타가 용인에 떴다! 전북과 ACL2서 격돌...포항서 뛴 그랜트도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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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더글라스 코스타가 전북을 꺾기 위해 용인에 왔다.
포항 출신 알렉스 그랜트도 선발로 나선다.
원정팀 시드니는 더글라스 코스타, 클리말라, 가미조, 레오 세나, 롤리, 카세레스, 그랜트, 알렉스 그랜트, 리얀 그랜트, 코트니-퍼킨스, 킹, 데버니시-미어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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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아인(용인)]
과거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더글라스 코스타가 전북을 꺾기 위해 용인에 왔다. 포항 출신 알렉스 그랜트도 선발로 나선다.
시드니FC는 6일 오후 7시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2) 8강 1차전에서 전북 현대를 상대한다.
원정팀 시드니는 더글라스 코스타, 클리말라, 가미조, 레오 세나, 롤리, 카세레스, 그랜트, 알렉스 그랜트, 리얀 그랜트, 코트니-퍼킨스, 킹, 데버니시-미어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벤치에는 소티리오, 우아이힘, 쿠차르스키, 퀸탈, 세게치치, 홀먼, 데 헤수스, 케네디, 레드메인이 앉는다.
시드니는 전북과 2022년 이후 3년 만에 다시 만난다. 그동안 전북은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호주 팀들을 상대로 무패를 기록해왔다. 마지막으로 만났던 2022년 AFC 챔피언스리그 당시 조별리그에서 1승 1무를 거두고 16강에 진출했던 바 있다. 전북이 용인에서 홈 경기를 치르는 상황을 맞이하면서 빡빡한 일정을 감당해야 하는데 시드니 역시 시즌 도중 한국으로 장거리 이동을 감수하고 있다.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이름들이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브라질 출신 코스타는 한때 빅클럽을 다니며 많은 트로피를 들었던 베테랑 공격수다. 자국 리그에서 성장해 2010년 샤흐타르 도네츠크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샤흐타르 통산 203경기 38골 40도움을 기록하며 구단의 레전드가 되었고,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분데스리가 우승 3회, DFB 포칼 우승 1회 등을 경험했고, 이후 유벤투스로 향했다. 유벤투스에서도 3차례 리그 트로피를 거머쥐었고 코파 이탈리아 트로피도 들면서 수많은 우승을 함께 했다.
어느덧 베테랑에 접어들면서 지난 2021년 브라질로 돌아갔다. 그레미우에서 한 시즌 동안 뛰었고 2022시즌에는 LA 갤럭시로 이적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를 경험했다. 2년 동안 통산 51경기 8골 8도움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에 플루미넨시에서 뛰었고, 지난 여름 시드니로 이적하면서 호주 리그에 입성했다.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면서 공식전 15경기 3골 6도움 기록 중이고 이번 ACL2에서도 5경기 1골 3도움을 올리며 활약 중이다.
K리그 출신 그랜트의 이름도 눈에 띈다. 호주 출신인 그는 지난 2021시즌부터 포항 스틸러스에서 핵심 센터백으로 활약했던 바 있다. 지난 2023시즌까지 포항 모든 공식전 92경기 9골을 기록한 그는 지난해 텐진 진먼후로 이적했고, 지난 2월부터 시드니에 합류해 2경기를 소화했다. 광주에서 뛰다가 시드니로 떠난 알렉스 포포비치는 이날 결장했다.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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