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이미지센서 사업 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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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이미지센서(CIS) 사업을 중단한다.
SK하이닉스는 6일 CIS 사업 부문 임직원 소통 행사를 열어 "글로벌 AI 중심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CIS 사업 부문이 가진 역량을 AI 메모리 분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CIS 소속 직원 수백 명은 AI 메모리 사업 조직으로 이동한다.
2007년 CIS 사업을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이듬해 CIS 개발회사인 실리콘화일을 인수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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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은 TSMC 출신 영입
SK하이닉스가 이미지센서(CIS) 사업을 중단한다. CIS는 전자기기의 눈 역할을 하는 반도체로 빛을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고대역폭메모리(HBM) 같은 인공지능(AI) 메모리 관련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6일 CIS 사업 부문 임직원 소통 행사를 열어 “글로벌 AI 중심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기 위해 CIS 사업 부문이 가진 역량을 AI 메모리 분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CIS 소속 직원 수백 명은 AI 메모리 사업 조직으로 이동한다.
2007년 CIS 사업을 시작한 SK하이닉스는 이듬해 CIS 개발회사인 실리콘화일을 인수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하지만 일본 소니(지난해 점유율 45%)와 삼성전자(점유율 19%)가 장악한 CIS 시장의 벽은 높았다. 대형 고객사 확보에 어려움을 겪자 회사 안팎에선 “수익성이 낮은 CIS 사업을 접거나 축소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한편 HBM 시장 3위인 미국 마이크론은 이날 AI 메모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크 리우 전 TSMC 회장을 이사회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TSMC와 협력해 내년 본격화하는 6세대 HBM(HBM4)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SK하이닉스를 빠르게 추격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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