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美 현지 투자 변화 예의주시...긴밀 소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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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6일 미국 현지 투자와 관련해 "여러 변화가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 초 혹은 중반 정도에 업황이 약간이라도 회복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있어 그에 맞게 준비 중"이라며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있더라도 장기적인 연구개발(R&D)과 생산기기 구축 등 투자 계획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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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부회장은 특히 미국 투자에 대해 "테네시주 정부 및 미국 정부와 긴밀하게 일해 왔고, 소통도 잘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2023년 12월 약 2조원을 투자해 테네시주에 양극재 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내년 하반기에는 양산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중국과의 경쟁에 대해서는 "글로벌 생태계가 보편화된 시대"라며 "생태계 구축에 있어서 LG화학은 과거부터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고, 앞으로도 계속된 기술 투자와 개발, 생산 공정 투자를 통해 생태계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신 부회장은 "기술과 품질, 특히 생산 공정 기술의 우위를 통해 더 나은 베네핏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게 경쟁력 강화가 아닌가 싶다"며 "좌고우면하지 않고 하나하나 주어진 길을 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LG화학
yon@fnnews.com 홍요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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