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인증 획득

이유미 기자 2025. 3. 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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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홍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정지원 모라이 대표는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인증으로 모라이 시뮬레이션 플랫폼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AWS와 협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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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와의 협력 확대..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 강화
사진제공=모라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전문기업 모라이(대표 정지원·홍준)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인증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인증으로 회사의 자율주행 솔루션이 AWS 클라우드 환경에서 최적화된 상태로 운영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AWS 파트너 패스'는 솔루션 구축, 교육, 컨설팅 등 모든 분야에서 AWS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는 프레임워크다. 모라이는 AWS 파트너 네트워크(APN)의 기술 검증 절차인 AWS FTR(Foundational Technical Review)을 성공적으로 통과, 이 인증을 받았다. AWS FTR은 파트너사 솔루션이 AWS 환경에서 △보안 △안정성 △운영 우수성을 충족하는지 검토하는 과정이다.

모라이는 △자율주행자동차 △UAM(도심 항공 모빌리티) △무인 차량 등 차세대 모빌리티 시스템 검증을 위한 시뮬레이션 및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이다. 고정밀 디지털 트윈 환경을 구축, 자율주행 시스템의 인지·판단·제어 과정을 가상 환경에서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회사의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는 AI(인공지능)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학습을 위한 대규모 데이터 생성이 가능하다. 실제 주행으로는 취득하기 어려운 돌발 상황이나 사고 상황 등 다양한 조건의 환경을 시뮬레이션으로 재현, AI 학습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다양한 환경에서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 검증할 수 있어 더욱 정교하고 신뢰성 높은 시스템 개발에 활용된다.

모라이는 AWS와 협력해 클라우드 기반의 대규모 시뮬레이션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AWS의 확장성과 컴퓨팅 성능 덕에 자율주행 연구자들은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시뮬레이션 기반 연구를 수행할 수 있다고 모라이 측은 말했다.

정지원 모라이 대표는 "AWS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 인증으로 모라이 시뮬레이션 플랫폼이 글로벌 기준에서도 신뢰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AWS와 협력을 강화하고 클라우드 기반 시뮬레이션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모라이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코어 엔진을 포함한 풀스택(Full-stack)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독자 개발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네이버랩스 등 120여 개 이상의 기업·연구소, 대학 등에 시뮬레이터를 공급 중이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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