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갈린 ‘미키17’, “전세계서 4천억원 벌어야 흑자” 美 예측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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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이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 주에 약 289억 원의 수입을 거둘 것이라는 예측 보도가 나왔다.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는 3월 5일(현지시간)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개봉 첫 주 북미 3,770개 극장에서 상영되며, 1,800만~2,000만 달러(한화 약 260~290억 원)의 티켓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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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이 3월 7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개봉 첫 주에 약 289억 원의 수입을 거둘 것이라는 예측 보도가 나왔다.
해외 매체 버라이어티는 3월 5일(현지시간)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개봉 첫 주 북미 3,770개 극장에서 상영되며, 1,800만~2,000만 달러(한화 약 260~290억 원)의 티켓 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미키 17'은 전 세계 66개국에서 개봉하며, 첫 주 글로벌 수입은 4,000만 달러(한화 약 577억 원)에서 4,500만 달러(한화 약 649억 원)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미키 17'의 제작비는 1억1,800만 달러(한화 약 1,701억 원)로 알려져 있다.
이에 버라이어티는 "극장에서 흑자를 거두려면 전 세계에서 2억7,500~3억 달러(한화 약 2,884~4,326억 원)를 벌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미키 17'이 영화 평점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87%의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을 호재로 보면서, "'미키 17'은 이번 주 개봉하는 유일한 신작이자,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한 달 앞서 개봉했다는 점을 짚어봤을 때 경쟁 상대가 되지는 않을 것"이라면서도 "다만, '아노라'나 '브루탈리스트' 등 오스카 수상작들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서는 2월 28일 개봉한 영화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3월 5일 기준 누적 관객 146만5,510명을 기록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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