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때문에 ‘코’ 사라졌지만”… 기적적으로 외모 되찾은 美 남성, 사진 보니?

종양의학재단인 ‘Texas Oncology Foundation’에 따르면 제이 야스코프스키는 코가 자주 막히는 증상을 겪어 이비인후과를 찾았지만, 병원에선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몇 달 뒤 콧구멍에 무언가가 자라고 있다는 느낌을 받은 그는 또 다시 병원을 방문했지만, 감염 치료만 받았다. 7개월 뒤, 상태가 악화하자 그는 정밀 검사를 받았고 그때서야 코에 ‘부비동암’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진단받은 2020년 당시 그는 56세였다. 야스코프스키는 “암에 걸렸다는 걸 믿을 수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그는 곧바로 치료를 받기 시작했지만, 종양이 너무 커서 코 전체를 절제해야 했다. 다행히 냄새를 맡거나 호흡하는 기능은 유지할 수 있었다. 야스코프스키는 “살아남으려면 꼭 해야 하는 수술이긴 했지만, 너무 충격 받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부비동암은 다른 암처럼 수술을 통해 제거한다. 암 초기에는 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한다. 다만, 야스코프스키처럼 암이 많이 진행됐다면 주변 부위까지 절제해야 할 수도 있다. 부비동처럼 얼굴에 생긴 암은 수술 과정에서 조직을 떼어내면서 얼굴 외형이 바뀌거나, 말하고 삼키는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경우 변형된 부위를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하거나 재활치료로 기능을 회복한다. 야스코프스키처럼 보형물을 이식할 경우 700만~2000만 원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세 줄 요약!
1. 미국 남성 제이 야스코프스키는 코 안이 간지러웠지만 몇 달간 정확한 원인을 몰라 방치함.
2. 뒤늦게 부비동암을 진단받았지만 이미 암이 퍼진 상태여서 코 전체 제거함.
3. 코가 없는 채 지내다가 한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코 보형물을 붙이는 수술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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