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 97% "올해 경제위기 온다"‥23%는 "IMF 때보다 심각"
전준홍 jjhong@mbc.co.kr 2025. 3. 6. 13:54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대부분의 국내 기업이 올해 우리나라가 경제위기를 겪을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지난 1월 국내 50인 이상 기업 508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96.9%는 '올해 경제위기가 올 것'이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응답 기업 중 22.8%는 올해 경제위기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보다 심각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나머지 74.1%는 '1997년 정도는 아니지만 상당한 위기가 올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최근 국내 정치 불안이 경제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 영향(복수 응답)으로는 '환율 변동성 확대에 따른 수출 경쟁력 약화'(47.2%)가 가장 많았고 '소비 심리 위축 및 내수 부진 심화'(37.8%), '불확실성 확대로 투자 심리 위축'(26%) 등이었습니다.
전준홍 기자(jjh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econo/article/6693108_36737.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천에 폭탄 떨어져‥부상 7명·주택 파손
- [단독] 경찰, 장제원 전 의원 소환 통보‥'비서 성폭력 혐의' 본격 수사
- "탄핵 인용 시 폭동" 황교안,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
- '증언' 나오자 사라진 류희림‥"전면 재조사"
- 일하는 여성에게 가혹한 한국‥OECD 29개국 중 28위
- "웃으며 칼 꽂나" 난리 난 비명‥"틀린 말 없어" 당내 두둔도
- '1년 반' 굴욕 참은 박 대령, 인사차장으로 '일단 복귀'
- [단독] 탄핵 선고일 '갑호비상' 가닥‥총동원 검토
- 기계식 주차장에서 승용차 추락‥50대 운전자 부상
-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들이받아 4명 심정지·1명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