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주작에 반격 나선 지진희, 멜로 눈빛 장착하고 국민배우 컴백(킥킥킥킥)

박아름 2025. 3. 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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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오랜만에 멜로 눈빛을 장착했다.

지난 3월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연출 구성준) 9화에서는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 그리고 여우란(기은세 분)의 삼각관계 전말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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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킥킥킥킥’
사진=KBS 2TV ‘킥킥킥킥’

[뉴스엔 박아름 기자]

지진희가 오랜만에 멜로 눈빛을 장착했다.

지난 3월 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킥킥킥킥’(극본 정수현, 남은경, 정해영/연출 구성준) 9화에서는 지진희(지진희 분)와 조영식(이규형 분) 그리고 여우란(기은세 분)의 삼각관계 전말이 드러났다. 이와 함께 지진희 조영식 두 사람 사이 묵은 감정이 정리되면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했다.

환상의 콤비라 불렸던 지진희와 조영식의 사이가 멀어지게 된 결정적 킥을 날렸던 여우란이 자신의 복귀를 위해 과거를 주작해 퍼트렸고, 이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지진희는 반격을 결심, ‘킥킥킥킥 컴퍼니’ 직원들과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다.

세 사람의 진실공방은 실시간 라방과 킥커들의 폭로전을 통해 더욱 과열됐고, 이후 강태호(김은호 분) 피디가 찾아온 여우란의 실체가 담긴 녹음본이 중계되면서 진실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지진희는 냉정하고 대차게 여우란을 거절하는 것은 물론, 동료이자 아끼는 후배였던 조영식을 챙기는 다정함까지 보여주며 '내 사람은 내가 지킨다'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라이브 방송으로 온갖 음해를 가하는 여우란 때문에 강박증까지 보이는 조영식을 향해 "우리에게는 지켜야 할 식구가 있다"고 단호하게 말하는 장면에서는 카리스마까지 폭발, 진정한 대표로서의 모습까지 선보이며 극 중 지진희라는 캐릭터가 한때의 '국민배우'에서 한 회사의 '대표'로 성장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방송 말미 블라인드 미팅을 주선한 노인성(정한솔 분)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은 지진희의 코믹스러운 표정 변화는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며 ‘킥킥킥킥’스러운 모습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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