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훈련 중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1보)

양희문 기자 2025. 3. 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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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등 일부 파손…전투기서 폭탄 떨어져 사고 발생 추정
KF-16 전투기가 표적을 향해 MK-82 폭탄을 투하하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6일 오전 10시 5분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현재까지 7명 중경상을 입었으며, 주택 등이 일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당국은 한미연합훈련 중인 군 소속 전투기에서 폭탄이 떨어져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날 한미는 경기 포천시 승진 과학화 훈련장에서 2025년 '자유의 방패' (FS) 연습과 연계한 올해 첫 연합 합동 통합 화력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 측에선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전차대대 TF·지상작전사령부 특수기동지원여단(1개 소대)·드론봇전투단(1개 소대), 공군작전사령부 예하 전투비행단·전대가 참여했다.

미국 측에선 미2사단과 한미연합사단 5-17대대 정보운용반 등 대대가 참여하는 등 한미 양국에서 총 500여 명의 장병이 이번 훈련에 함께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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