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7명 중·경상
김무연 기자 2025. 3. 6. 11:00
6일 오전 10시께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민가에서 “포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7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마을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한미 연합사 훈련 가운데 포탄 오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김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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