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민주당 벌써 계엄 중"

정태진 2025. 3. 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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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벌써 계엄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6일) SNS에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검찰과 민주당 일부가 짜고 한 짓" 주장해 논란'이라는 기사 링크와 함께 "이재명 민주당은 벌써 계엄 중"이라 맹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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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 = 연합뉴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을 향해 "벌써 계엄 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6일) SNS에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 검찰과 민주당 일부가 짜고 한 짓" 주장해 논란'이라는 기사 링크와 함께 "이재명 민주당은 벌써 계엄 중"이라 맹공했습니다.

어제(5일) 이재명 대표가 한 유튜브에서 지난 2023년 국회에서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벌인 일, 당 내에 나한테 비공식적으로 요구한 것, 협상으로 제시한 것 이런 것들을 맞춰보니까 이미 다 짜고 한 짓"이라고 발언한 것을 꼬집은 겁니다.

한 전 대표는 어제 서울 홍대입구 인근에서 열린 북콘서트에서도 이재명 대표를 '위험한 사람'이라 규정하고 "내가 이 대표와 같은 사법리스크를 가지고 만약 대통령이 됐다고 생각하면 계엄령을 발동해 사법부를 누를 것으로 예상할 수 있나. 아니다"라며 "이 대표는 어떨 것 같나. 저 세력(이 대표 측)은 자유민주주의 기본적 원칙에 믿음이 없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개헌에 침묵하고 있는 이 대표를 향해서 "그분은 대통령직을 자기 범죄를 피하는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아닌가"라며 "많은 분이 개헌 필요성에 동의한다는 점에서 (이 대표의) 그런 입장이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정태진 기자 jtj@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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