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5구역에 530가구 신축아파트 들어선다…용적률 250%로 상향 적용

권준영 2025. 3. 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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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원 사당5구역이 최고 20층, 530가구(공공임대주택 35가구 포함) 규모의 신축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사업성 개선을 위해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결과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노후화된 사당동 지역이 조속히 정비돼 도시경관의 개선과 함께 주택 공급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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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5구역' 재개발 위치도. [서울시 제공]

노후 단독주택이 밀집한 서울 동작구 사당동 303번지 일원 사당5구역이 최고 20층, 530가구(공공임대주택 35가구 포함) 규모의 신축아파트로 재건축된다. 사업성 개선을 위해 사업성 보정계수 적용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 결과다.

서울시는 지난 5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사당5구역에 대한 정비계획 변경 안을 수정가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지는 사당로와 남부순환로 사이에 있는 노후 저층 주거지로 작년 2월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현황 용적률을 인정하고 사업성 보정계수를 적용하는 등 시가 앞서 발표한 '2030 도시·주거환경 정비기본계획'을 적용해 용적률을 기존 209.25%에서 249.68%로 상향했다.

아울러 사당로 방면에서 접근하는 단지 초입부에 열린 공간을 확보하고 근린생활시설을 배치해 사당로16길변 가로활성화를 유도했다. 단지 내 공공보행통로를 중심으로 지역에 필요한 놀이·돌봄시설을 설치하는 등 지역 주민에게 열린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정비계획 변경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노후화된 사당동 지역이 조속히 정비돼 도시경관의 개선과 함께 주택 공급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 회의에서 장위변전소 설치를 위한 지중 송전선로의 도시계획시설(전기공급설비) 결정안도 가결됐다.

대상지는 재정비촉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성북구 장위동 50-27 일대로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장위동 일대 송·변전설비 확충을 위해 지중 송전선로를 결정하는 사항이다.

장위재정비촉진지구 개발사업 등 국지적으로 개발 수요가 증가하는 대상지 일대에 전력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전력 공급의 부하 증가 대비를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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