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 고용노동부 특별감독 ‘최다 사법처리’
이형관 2025. 3. 6. 09:04
[KBS 창원]한화오션이 지난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등으로 가장 많이 사법 처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실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 분야에서 특별 근로감독을 받은 16개 기업 가운데, 한화오션은 모두 46건을 위반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오션에 부과된 과태료는 2억 6천만 원으로, 전체 기업 중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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