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M4칩 탑재 ‘2025 맥북에어’ 출시…가격 159만원부터

윤정훈 2025. 3. 6.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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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5일(현지시간) 자체개발한 M4칩이 탑재한 노트북인 맥북 에어(MacBook Air)의 2025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M4 칩은 애플이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자체 개발 최신 칩이다.

애플은 M4칩 탑재로 동영상 편집과 고사양 게임을 할때도 빨라진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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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칩 탑재로 동영상 편집, 게이밍에 최적화
인텔 코어 울트라7 탑재 노트북 대비 최대 60% 빨라
스카이 블루 색상 추가...전작과 가격 동일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애플이 5일(현지시간) 자체개발한 M4칩이 탑재한 노트북인 맥북 에어(MacBook Air)의 2025년형 모델을 공개했다.

(사진=애플)
M4 칩은 애플이 지난해 5월 처음 선보인 자체 개발 최신 칩이다. 애플은 M4를 “강력한 인공지능(AI)을 위한 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 칩에는 AI의 기계 학습을 가속하기 위한 애플의 가장 빠른 뉴럴 엔진이 탑재됐다.

이 뉴럴 엔진의 연산 처리 능력은 초당 38조 회에 달하고, 애플의 A11 바이오닉 칩에 처음 탑재됐던 뉴럴 엔진보다 60배 더 빠르다고 애플은 설명했다.M4 칩셋은 M1보다 2배 빠르다.

애플은 M4칩 탑재로 동영상 편집과 고사양 게임을 할때도 빨라진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웹 브라우징은 인텔 코어 울트라7 프로세서 탑재 PC 노트북 대비 최대 60% 빠르며, 고사양이 요구되는 작업 시 최대 2배 빠른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고 했다.

그외 신형 맥북에어의 특징은 최대 18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 새로운 12만화소 카메라 탑재, 애플인테리저스 지원, 최대 2대의 외장 디스플레이 지원 기능, 16GB부터 시작하는 통합 메모리 등이다.

신규 맥북에어는 새로운 색상으로도 제공된다. 근사한 메탈 질감의 밝은 파란색 빛깔을 자랑하는 스카이 블루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마감에 추가됐다.

13인와 15인치 두 가지 사이즈 중 선택 가능한 신규 맥북에어 13 및 15는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 이날부터 사전 주문 가능하며, 오는 12일 수요일에 출시된다. 미국 출시 가격은 13인치가 999달러, 15인치는 1099달러부터 시작해 미국에서는 이전 모델보다 100달러 인하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일부터 중국산 제품 등에 대해 새로운 관세를 적용해 전자제품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내렸다.

국내 출시가격은 13인치가 159만원, 15인치가 189만원으로 전작과 동일하다. 국내 출시일은 확정되지 않았다.

애플은 고급형 데스크톱인 맥 스튜디오(Mac Studio) 새 모델도 발표했다. 맥 스튜디오는 강력한 프로세싱 성능을 갖추고 있어 그래픽 작업이나 오디오 및 영상 제작, 인공지능(AI) 개발 등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을 위한 제품이다. 새로운 맥 스튜디오는 M3 계열 최상위 칩인 M3 울트라와 M4 계열의 고급형 칩인 M4 맥스가 탑재된 두 개 버전으로 출시됐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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