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교군은 산리오·디즈니…티니핑 보유 SAMG엔터, 주가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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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6일 SAMG엔터에 대해 미국 진출 시 관련 모멘텀(상승동력)이 기대되는 데다, 비용 구조 개선으로 올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IP 확장으로 인한 톱라인 성장에 더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희석주식수를 감안할 경우 올해와 내년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9.7배, 13.1배로 글로벌 캐릭터 비교군 3사(반다이 남코·산리오·월트 디즈니) 29.7배 대비 저평가 국면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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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전 세계로 확장…수익성 개선도"

하나증권은 6일 SAMG엔터에 대해 미국 진출 시 관련 모멘텀(상승동력)이 기대되는 데다, 비용 구조 개선으로 올해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단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SAMG엔터는 2000년 설립된 1세대 애니메이션 기업이다. 주요 IP로 티니핑, 미니특공대, 위시캣 등을 보유 중이다.
이날 김성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의 수익성이 좋은 이유는 주요 지적재산권(IP)을 라이선싱하고 로열티를 받아 매출 원가율이 낮은 사업이기 때문"이라며 "시즌마다 상표권이 달라 확장성이 넓고, 특정 산업 안에서 특정 기업에 IP가 귀속되지 않는 만큼 이 강점을 바탕으로 협업 브랜드가 더 다변화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먼저 우리나라 안에서 소비 타깃이 확장되면서 TAM(기업이 도달 가능한 전체 시장)도 확대됐다고 짚었다.
그는 "회사 평가가치(밸류에이션) 매력을 제한하는 요소 중 하나였던 티니핑의 소비 연령과 성별이 넓어지면서 이 브랜드의 국내 TAM도 확장세"라며 "이르면 올 4분기 영화 '사랑의 하츄핑2'가 공개될 예정인 데다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의 업무협약 체결 소식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기존 여아 중심의 소비 연령층이 아이돌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로 확대될 수 있단 기대다.
김 연구원은 올해 연간 실적으로 매출액 1405억원, 영업이익 177억원을 예상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 흑자 전환한 수치다. 그는 "IP 확장으로 인한 톱라인 성장에 더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희석주식수를 감안할 경우 올해와 내년 추정 주가수익비율(PER)은 각각 19.7배, 13.1배로 글로벌 캐릭터 비교군 3사(반다이 남코·산리오·월트 디즈니) 29.7배 대비 저평가 국면에 놓여있다"고 밝혔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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