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신화/뉴시스] 안세영(1위)이 12일(현지 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부킷 잘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와 경기에서 승리한 뒤 환호하고 있다. 안세영은 45분 만에 2-0(21-17 21-7)으로 완파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5.01.12.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이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16강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5일(현지 시간) 프랑스 오를레앙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운나티 후다(인도·55위)를 2-0(21-9 21-15)으로 눌렀다.
올해 말레이시아 오픈, 인도 오픈을 연달아 제패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 이어 11일부터 열리는 전영 오픈까지 4연속 우승을 노린다.
특히 1899년 시작된 전영 오픈은 가장 권위 있는 배드민턴 대회다.
안세영은 2년 전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로는 27년 만에 여자 단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안세영은 이날 경기까지 11게임 연속 무실 게임 행진을 이어갔다.
1게임을 21-9로 압도한 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21-15로 승리하며 여유 있게 16강에 올랐다.